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4 기묘n쏭
작성
15.03.27 12:50
조회
1,529


  저는 보통 파 많이 다진마늘 약간 넣어서 너구리라면 끓여먹는데.


  오늘 따라 새로운 게 땡기네요.


  집이라 어지간한 재료는 다 있거든요.


Comment ' 26

  • 작성자
    Lv.36 아칵
    작성일
    15.03.27 13:04
    No. 1
  • 작성자
    Personacon 윈드윙
    작성일
    15.03.27 13:06
    No. 2
  • 작성자
    Lv.59 후회는늦다
    작성일
    15.03.27 13:08
    No. 3

    그 캔으로 된 고추장쇠고기볶음인가 있음. 그거 제일 조그만 캔 반개 넣으면 꿀맛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기묘n쏭
    작성일
    15.03.27 13:13
    No. 4

    나머지 반캔은 반찬으로 먹음 되겠네요. 다음 기회에 해봐야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夢ster
    작성일
    15.03.27 13:11
    No. 5


    잡설 라면 맛의 미학

    -부대찌개 라면?-

    김치, 소세지나 햄은 썰어서, 만두 숫자는 적당히,
    냄비 아래쪽에 깔고 스프를 넣고 먼저 끓입니다.
    끓는 중간 즈음 만두 하나를 찢어서 풀어 놓습니다.
    면은 끓는 중간에 투입하고 면이 풀어지면 자주 들었다 놨다 해서 찬 공기에 접촉 시킵니다.

    끓기 시작하면 계란과 두부를 썰어서 넣습니다.
    불을 끄기전에 파등의 야채를 투입합니다.
    향을 위한 다진마늘 같은 경우는 미리 넣고 스프와 같이 끓이는 것이 좋습니다.

    식초 약간이나
    끓기 시작했을때 약간의 쌈장을 추가하면 새로운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다 끓인 후
    깻잎을 썰어서 향기를 추가 하실 수도 있고
    불을 끈 후 위에 살포시 치즈를 얹을 수도 있습니다.

    항상 강한 불로 빠르게 끓이고
    면발의 상태를 조절하기 위해서 자주 들어 올려 주는것이
    라면 자체의 맛을 조절하는데 가장 중요합니다.

    추가 재료는 국물맛에 배어나게 하거나 씹히는 식감을 생각합니다.
    카레 가루는 강한 향으로 모든 향을 상쇄 시키니 주의 합니다.

    마찮가지 꽃게나 게의 경우도 그러하니
    향이 강한 재료는 항상 사용에 주의 합니다.

    마지막으로 반찬으로 김치만큼 어울리는것도 없겠지만
    양파는 모든 기름진 음식과 아름다운 조화를 주니
    라면을 먹을때도 식탁에 올려 놓으면 아름답습니다.


    이상 퇴고하다 글 안써져서 발악하던 어떤 작가....
    ("아악! 나 지금 뭐하는거여 ㅠ.ㅠ" OTL)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기묘n쏭
    작성일
    15.03.27 13:14
    No. 6

    으아 ㅋㅋㅋ 이정도면 요리스케일인데요. 식초 정도는 해볼만 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욱일302
    작성일
    15.03.27 13:12
    No. 7

    파김치에 계란 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패스트
    작성일
    15.03.27 13:42
    No. 8
  • 작성자
    Lv.51 김서래
    작성일
    15.03.27 13:42
    No. 9

    저는 개인적으로 고추가루 뿌린 콩나물국+물조금을 라면물로 썼더니 졸맛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기묘n쏭
    작성일
    15.03.27 15:20
    No. 10

    비율은 어느 정도인가요? 콩나물국이 많이 들어가면 짤 것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김서래
    작성일
    15.03.27 19:07
    No. 11

    비율은 상관없고 라면스프량으로 짠맛 조절하시면 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3.27 13:48
    No. 12

    치킨 시켜먹을때 포크로 살 발라먹고 뼈다귀 남은걸로 육수끓여서 라면해먹으면 맛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쿠데타1
    작성일
    15.03.27 14:33
    No. 13

    청양고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3.27 14:46
    No. 14

    캡사이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5.03.27 14:52
    No. 15

    먹을수 있는거 집에 있는거 다 넣으면 맛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3.27 15:22
    No. 16

    적당량의 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기묘n쏭
    작성일
    15.03.27 15:26
    No. 17

    간장에 라면끓여 먹어 보셨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여울람
    작성일
    15.03.27 16:09
    No. 18

    우유를 넣어서 부드러운 맛을 내거나, 아니면 치즈를 넣어도 맛있어요~
    느끼하다 싶으면 김치 한조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5.03.27 17:25
    No. 19

    소고기....... 떼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흉갑기병
    작성일
    15.03.27 18:52
    No. 20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5.03.27 18:58
    No. 21
  • 작성자
    Personacon ANU
    작성일
    15.03.27 22:42
    No. 22

    파 +1
    조금 더 칼칼하게 드시고 싶으면 청양고추 조금 넣으시면 좋죠.
    그런데 지금쯤 라면이 뱃속에서 다 소화되고 없으실듯...
    =3=3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포필
    작성일
    15.03.27 23:01
    No. 23

    라면 먹고 갈래?

    라고 말해주는 사람 어디 없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기묘n쏭
    작성일
    15.03.28 17:57
    No. 24

    라면 먹고 가실래요? 여긴 충청남도 서북단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이타린
    작성일
    15.03.28 00:57
    No. 25

    그날 냉장고에 있는게 최고죠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고월조천하
    작성일
    15.03.28 15:38
    No. 26

    감자 얇게 썬것 넣으시면 개운한 맛이 살아납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0850 사라졌다... 나의 열정은... +1 Personacon 적안왕 15.03.29 853
220849 달 스캔현상?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9 Lv.69 고지라가 15.03.29 1,364
220848 문피아 +3 Personacon 엔띠 15.03.29 1,115
220847 에어컨 설치비용이 원래..... 이런가요? +10 Lv.55 짱구반바지 15.03.29 1,189
220846 반전이 없는 게 반전 +5 Lv.32 뒹굴보노 15.03.29 1,138
220845 무협 판타지도 독서량에 들어 가나요? +25 Lv.7 한천림 15.03.29 1,299
220844 글을 쓸 때는. +16 Lv.1 [탈퇴계정] 15.03.29 994
220843 최근에 완결내고 새작품 비축분 쌓고 있습니다. +10 Lv.41 거믄밤 15.03.29 1,013
220842 세상을 다 가져라 최근꺼보신분 +3 Lv.84 승상숡싥 15.03.29 930
220841 하;; 미치겠;;; +12 Lv.45 매일글쓰기 15.03.29 1,082
220840 채팅방 열어요 +3 Personacon 적안왕 15.03.29 878
220839 귀향기사 어떻게된건가요 ? +1 Lv.71 보뇨보노 15.03.29 1,618
220838 잠을 너무 자서 힘들네요. +2 Personacon 적안왕 15.03.29 988
220837 시 심쿵 주의........ +7 Personacon 피리휘리 15.03.29 1,059
220836 실종전단.jpg +4 Lv.12 오단로봇 15.03.29 1,214
220835 레진 코믹스의 패기 (지림주의) +6 Personacon 피리휘리 15.03.29 1,621
220834 요즘 제가 존경하는 사람의 인터뷰를 자주 보는데요.. +5 Lv.1 [탈퇴계정] 15.03.29 1,003
220833 정담에 쓴 제 글이 삭제가 되어버렸군요 +20 Personacon J군 15.03.28 1,474
220832 댓글이 안 달리는 글은 내리는 게 좋을까요? +10 Lv.12 오단로봇 15.03.28 1,028
220831 으흐흐 안녕하세요~? 입대하고나서 인사드립니다. +6 Lv.1 [탈퇴계정] 15.03.28 809
220830 100일 남았습니다. +10 Lv.6 slowly 15.03.28 953
220829 드디어 윈7의 세계에 들어왔습니다. +8 Personacon 자공 15.03.28 821
220828 급사한 육군대장이 이등병의 몸으로 깨어난다면? +17 Personacon 명마 15.03.28 1,396
220827 역시 암유발 한화경기.. +2 Personacon 피리휘리 15.03.28 951
220826 공모전 수가 100개정도면... +7 Lv.45 매일글쓰기 15.03.28 877
220825 나 혼자만 약을 빨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 +7 Lv.33 junara 15.03.28 1,207
220824 오늘 혼자서 킹스맨을 봤어요 +17 Lv.67 bujoker 15.03.28 1,112
220823 동성애를 질병이라 말하는 사람에 대한 올바른 대처 +21 Lv.96 강림주의 15.03.28 1,240
220822 근데 저 같아도 욕이 튀어 나올 것 같긴 하군요. +10 Personacon 빡글러 15.03.28 1,091
220821 공부하다가 갑자기 닭발이 땡겨서.. +4 Lv.24 약관준수 15.03.28 814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