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라는게 참 특이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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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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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aNunDa

작성: 15.03.31 12:15
조회: 800

글주소: https://square.munpia.com/boFree/68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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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도플러 효과가 있는것도 아니고... 몇십센치? 정도의 거리가 떨어져있을때의 냄새와 가까이 코앞에서 맡는 냄새가 왜 다를까요? 파래냄새가 엄청 나길래 뭐지 하면서 보니 냄새날건 금방산 김밥뿐입니다... 막상 열어서 가까이서 맡아보면 그냥 좋은 냄새만 나는데... 파래가 들어간건지는 모르겠지만 가까이서와 멀리서 냄새가 차이나는거 보면 신기해요... 막상 액취나 땀냄새 이런것도 멀리서 얼핏얼핏 느껴져서 가까이서 맡아보면 또 별로 안나거나 그렇더군요. 코가 5초도 안되서 마비됬을리는 없고 거참 신기합니다. 원리가 있는건지 저만 이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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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

작성자

NaNunDa

작성일

15.03.31 12:18

No. 1

냄새분자들도 멀리가는것 그렇지 못한것 나뉘어있는건가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답글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5.03.31 12:43

No. 2

분자량이 다르니 질량차이는 있겠지만..... 그것때문에 차이가 그렇게 심할까요??

찬성: 0 | 반대: 0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5.03.31 12:49

No. 3

소리없이 뀐 방귀.

찬성: 0 | 반대: 0
작성자

NaNunDa

작성일

15.03.31 12:50

No. 4

아직도 방에 오면 그 김밥의 파래냄새같은게 훅훅 느껴지네요...
거리차이가 정말 있는건지 원리를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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