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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29 레오프릭
작성
15.03.18 12:30
조회
1,140

거기에 작가가 책임을 져야 합니까?


어떻게 집니까?


나 공모전 참가하지만 추천은 하지마.


하려거든 지인이라고 밝히고 해.


이런 식으로?


애초에 공모전에 참가한다는 걸 밝히지 말라고요?


공모전 참가하기 전에는 주변 사람들한테는 말하지 않나요?


 공모전 참가해야 하니까 당분간 못 놀아준다는 걸 알려주기 위해서라도.


  그리고 이쪽 분야에 관심이 없었다면 지인추천에 특별한 인식을 갖고 있지도 않죠.


 이 상황은 타겟을 잘못 정한 마녀사냥 같습니다.


---------------

죄송합니다만 지금부터는 댓글 허용을 막을게요.

 

작품에 대한 댓글인줄 알고 확인해보면 여기 댓글이라서 집중을 할 수가 없네요.

 

원래 집중력이 0에 수렴하는 사람이라. 죄송합니다.


Comment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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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5 다이버스
    작성일
    15.03.18 12:32
    No. 1

    제 생각도 같아요. 지인추천으로 몰아갈 일이 아닌 것 같은데 왜 이러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난감
    작성일
    15.03.18 12:36
    No. 2

    작가가 알고 있었으면 지인추천이고 모르고 있었으면 괜찮다? 라는 건가요? 애초에 지인추천이란 규정이 생긴이후에 작가의 알고 모르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알고 있었는지 모르고 있었는지 구별할수 있는 방법 자체가 없거든요. 새꿈님 주장대로라면 애초에 지인추천때문에 말 나올 일이 없습니다. 작가님들이 다들 그냥 난 몰랐다 하면 끝인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레오프릭
    작성일
    15.03.18 13:01
    No. 3

    지인 추천을 하면 추천인이 욕 먹어요. 작가가 욕 먹는 게 아니죠. 그리고 지인추천이 있었다면 작가가 그 사정을 미리 알았다고 봐야 한다? (혹시 제가 난감님의 의도를 오해한 거라면 알려주시고요.) 그리고 몰랐더라도 책임을 져야 한다. 추정과 간주 중에 난감 님은 이걸 간주로 몰아가시는 것 같은데 간주규정은 위법성의 소지가 언제나 큽니다. 증거책임이 이유없이 작가에게 넘어갈 근거가 없죠. 그건 관리자가 할 일이고 작가는 소명을 하는 걸로 충분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7 난감
    작성일
    15.03.18 13:06
    No. 4

    이런거면 추천조작도 다 마찬가지죠. 추천조작을 아이피로 다 해결하는데, 동생이 모르고 추천했다? 라고 작가가 소명하면 끝인가요? 간주규정이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지만, 문피아내에서는 아이피가 같으면 모르고 지인이 했더라도 추천조작으로 확정 짓습니다. 마찬가지로 지인이 맞다면 지인이 모르고 추천했더라도 지인추천 규정 어긴겁니다. 왜냐면 이런식으로 하지 않는다면, 작가의 말 한마디에 아무도 처벌 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작가가 난 몰랐다 라고 한마디 하면 지인추천이고 추천조작이고 다 아무일도 아닌게 되는게 맞는거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김문덕
    작성일
    15.03.18 12:38
    No. 5

    애초에 지인이 아니죠. 타 사이트에서 생긴 독자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7 난감
    작성일
    15.03.18 12:40
    No. 6

    오히려 이게 키포인트죠. 지인인지 그냥 독자였는지. 전 독자님이라 생각하고 옹호해드렸는데, 오히려 작가님이 지인이 그럼 안됨?식으로 말씀하시는중이라 저도 좀 애매해졌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3.18 12:46
    No. 7

    아뇨 그건 그럴 뜻이 아니에요. 다만 넷 상에서 지인을 독자로 만드는게 뭐 잘못되었냐 라는 뜻으로 말한 거예요 ㅡ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김문덕
    작성일
    15.03.18 12:39
    No. 8

    지인이라는 건 실제 친구나 가족,등등 현실에서 작가와의 관계 때문에 재미와는 상관없이 추천을 할 만한 사람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7 신기淚
    작성일
    15.03.18 12:49
    No. 9

    넷상에서 친하게 되도 충분히 재미와는 상관없이 추천할 수 있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1 김문덕
    작성일
    15.03.18 12:53
    No. 10

    그러니까요, 혼자 상상하지 마시고, 두 분이 넷상에서 친하다는 증거 가지고 오시면 지인추천인거 인정해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5.03.18 12:39
    No. 11

    증명방법이 없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Redy
    작성일
    15.03.18 12:59
    No. 12

    작가가 문피아로 불러들인 독자가 마치 모르는 사이 인냥 추천한 상황이라 글쓴분께서 예시로 드신 부분과는 차이가 있는 것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고지라가
    작성일
    15.03.18 14:34
    No. 13

    ㅋㅋ.. 친한사람이 추천하는게 나쁘다면.. 관계가 나쁜 사람이 추천하지 않는건.. 비도덕적 인거 아닌가요? 글이 재미있는데.. 덧글을 잘 안달아 줘서. 혹은 무성의한 덧글로 기분이 나빠져서 작가 자체가 마음에 안들어서. 글은 뛰어나지만 질시로 인한 비추천이 생긴다면.. 얼마든지 글은 별로지만 작가의 처신이 마음에 들어 추천하는 사람도 있는거고.. 고작 그런거에 토달만한건지도 좀 우습고.. 재밌으면 지인이 열명이던 스무명이던 그게 영향이 있는건가.. 그런걸로 시비를 거는 작가가.. 과연 자신감은 가지고 있는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3.18 18:20
    No. 14

    작품성과 관계없이 추천할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배제하는게 맞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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