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발표 이후..
많은 분들이 문피아로 유입되었습니다..
독자들은 물론 작가들도요..
그래서인지 추천란을 보면.. 1렙 분들이 자주 보입니다..
연담이나 정담도 보이긴 하지만.. 유독 추천란에 많네요..
음모론은 싫지만.. 음모론으로 끝나지 않는 경우도 있는지라..
다만 이상한 것은..
1렙 분들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어색한..
문피아를 잘 알고 있는 분들이 쓴 것 같은 추천글들이 보이고..
또 한가지는.. 다른 곳에서의 활동은 거의 없는데..
한 분이 여러 작품을 추천하는.. 매우 활동적인.. 모습을 보여주네요..
반대로 한 분이 한 작품을 몇 번 추천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새로운 분들의 유입은 환영입니다만..
그걸 맘편히 즐겁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 또한 아쉽네요..
물론 다들 아시겠지만.. 1렙이라서.. 추천하면 안되냐.. 그런 말은 아닙니다..
다만 이런 상황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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