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미가 끝장나는 책 뭐가있을가요

비평란이나, 뭐 이곳저곳 기웃대며 오래 생각해온건디요

대부분의 장르소설들은 뭔가 날 흔드는 결말이 아쉽달까하는게 있었는데요.

마지막권을 덮으며 며칠 생각나고, 몇년이 지나도 생각나는 소설이 뭐가 있을가요.

개인적으로는 데데나 견마지로님 소설이 오래남더라구요

[흑색숫소]

구무협 중에선 고 서효원 작가님 작품들이 꽤 볼만했습니다.

[백수마적]

아. 이런 글을 오래 기다렸습니다.
'샤이닝로드' 적극 추천합니다 .

[민가닌]

찾아봐야겠네요ㅋㅋ 무슨내용이에요

[아르케]

너무하시네요 ;; 제가 뽑는 장르 엔딩으로는 최악의 엔딩인데;

[백수마적]

만약 보시게 되면 미리 쪽지라도 주세요. 얼른 와서 제 댓글 삭제하려구요.

[장승백]

표류공주 추천 드립니다.

[민가닌]

표류공주는 봤어요^^~

[시디]

더 세컨드 추천합니다 제가 본 장르소설중에서는 가장 오래남았습니다

[낙엽사묘정]

독보건곤요

[아라짓]

눈물을 마시는새, 폴라리스랩소디, 그림자 자국, 로도스도전기, 은하영웅전설, 용의신전, 룬의 아이들-데모닉은 다시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