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롯을 따로 안써놓아서 완결을 못짓는 건가요?
그게 소설 쓰기전에 처음과 끝을 미리 정해놓으면
그 사이 사이는 플롯으로 잡아놓으면 완결짓기 편하지 않을까 해서 말이죠
아니면 대부분 작가분들이 즉흥적으로 소설을 써내려 가서
뒤죽박죽 되어서 못쓰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그런데 스티븐킹 작가는 너무 소설을 플롯만 믿고 그대로 쓰다보면 작품이 인위적으로 보인다는군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플롯을 따로 안써놓아서 완결을 못짓는 건가요?
그게 소설 쓰기전에 처음과 끝을 미리 정해놓으면
그 사이 사이는 플롯으로 잡아놓으면 완결짓기 편하지 않을까 해서 말이죠
아니면 대부분 작가분들이 즉흥적으로 소설을 써내려 가서
뒤죽박죽 되어서 못쓰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그런데 스티븐킹 작가는 너무 소설을 플롯만 믿고 그대로 쓰다보면 작품이 인위적으로 보인다는군요.
고작 열쪽짜리 제품홍보문도 쓰다보면 본래 계획하고 달리 산으로 가고 바다로 가고 하더라구요. 하물며 최소 세권 이상 되는 장편들은 ㅎㅎ
완결내는게 이렇게 어렵다보니 초보 작가들에게 많은 분들이 권하는게 일단 어떻게든 완결을 내라 같습니다.
사실 연중되는 글들을 읽어보면 은거무인님 말씀처럼 중간에 뒤죽박죽이 되서 중단된 글들이 꽤 많아보이는 것도 사실이고... 무형식의 플롯을 추구하는 분들도 있고...
제가 보기엔 플롯이란건 최초의 계획이고 이후 살을 붙이고 이야기를 전개해 가는건 그때그때마다 다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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