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6화를 보신 분들은 알겁니다. 극 중의 메인이 되는 3명이 정식 라이브를 하는데요. 관객이 생각보다 적자 한 캐릭터가 이에 실망하고 아이돌을 그만둔다고 프로듀서에게 따지는 장면입니다. 정말 예상외의 민폐를 끼치는군요.
근데요........ 이 친구는 알고보니 희생양이었습니다. 자세한건 아래를 봐주세요.
(출저 : 온나다)
즉 인기가 없어서 생고생을 맡은거였네요 ㅠㅠ;; 현실뿐만이 아니라 가상캐릭터들도 팬들로 부터 고통을 받는 가혹한 연예계!! 인기 없으면 고통스러운건 당연한건가 봅니다.
그나저나 제작진 여러분, 이런거 말고도 충분히 팬들의 집중을 모으는 방법이 있잖아요?
안즈의 분량을 늘리면 분명 대박납니다.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친구가 가장 인기 없는 애들보다 공기화 취급 받고 있는게 말이 됩니까!! 이 친구가 니트인건지 작화진이 니트인건지.....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