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드물이 딱히 새로운 장르는 아니고
개선된 게임소설툴 게임소설MK2 이정도?
게임소설에서
유치한 “띠링” 소리 제거하고
그놈의 주식사랑 (주)를 제거하고
주 수익 모델이 현질팔이와 중계권 밖에 없는데
현실로 끌어올려 다양화 하고
개념 밥 말아먹은 영자와 슈퍼컴을 제거 하다보니
나름 스토리가 좋아졌습니다.
(일부 소설은 여전히 병신영자와 운영체제가 존재합니다.
쓰는 놈이 고민을 안하고 정했거든요)
그리고 게임서 잘나봐야 현실에서는 그냥 사람 A 였던 주인공이
(예를 들면 건담서 내린 카미유 같은)
현실서 힘을 발휘하면서 우쭐 댈수 있는 자부심의 근거를
만들어 줘서 나름 현실보정과 몰입도를 향상시킬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나와바리(영역)의 문화시설이
좋아졌다고 해서 이용하는 사람이 병맛이면 답이 없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결국 게임소설쓰던 그저그런 사람들이 레이드물을 써봐야
초반의 문화시설?발 약효가 지나면 속 알맹이가 표가 납니다.
독자로서 가장 좋은 선택은 언제나 그렇지만 먹튀 입니다.
좋은것만 먹고 튀는게 진리입니다.
활자 중독에 빠지면 답이 없는게 이쪽 세계입니다.
좋은 완성도의 소설을 딱 몇개만 선정해서
(특히 양 불리기 극혐) 구매하고 볼것다보면
다른 문화 컨텐츠로 도망가면 됩니다.
내 돈은 소중 하니까요.
ps- 게임소설보면 일단 가상현실부터 답이 안나옵니다.
1 컴퓨터가 내머리 데이터를 뽑아내서 가상현실에 재해석해서
완벽한 동화를 이루어 3배이상 부스트를 주고
수면모드까지 지원해!!!
이미 빅브라더/매트릭스는 완성된것 아닌가?
가상현실 베드에 누운 사람 정보캐는게 쉬울까?
취조실에 거짓말 탐지기 매단 사람 정보캐는게 쉬울까?
선진국 인구 80% 이상한다는 설정도 많던데
스파이는 전멸 하겠군요.
2 그런데 어떤데는 듣도보도못한 중소기업에
뭔지도 모르는 슈퍼컴에 아무런 고민도 없이
내 대갈이를 덜컥 맡김
3 이정도 완성도면 먼저 군사용으로 쓰지않나?
러시아 중국 같은데면 완성도 10%만 보여도 총질해서 뺃을것은데
왜 게임시장이 먼저 활성된다고 하지?
내가 이걸 개발하면 미군에 팔아서 안정성?을 확보한 다음
주 시장은 교육시장 프리미엄서버로 R&D시장
그다음은 종합 고객센터를 만들겠다.
3배속 응대면 인도시장도 때려잡겠다.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