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에 사진을 더이상 올릴수 없기에 계속 갑니다.
제가 꼭 가지고 싶은..(게다가 돈도 거의 모은) 혼다 NM4입니다. 문제는 다 팔렸습니다.... 직원 하는말이, 정 가지고 싶으면 지금 당장가서 내년모델 예약을 하라고 하더군요. 이런 뜨글...
확실히 카와사키는 녹색 네온 색이 어울리는 모델이 많았습니다.
요놈은 전 글, 슬링샷 이라는 놈의 엔진 입니다. 진짜로 자동차 엔진입니다......
몇몇 커스텀 오토바이!
할리 데이비슨의 전기 오토바이 입니다. 다이노 위에 한대 올려놓고, 사람들 직접 타볼수 있게 해놨더군요. 아직은 프로토 타입입니다만, 그래도 개인적으로 멋있게 보이더군요. 아직까지의 문제는 역시 배터리 입니다. 60%충전이였지만, 60km 갈수있다고 컴터에 보이더군요. (속도/배터리/RPM 등등은 앞에 달린 GPS 에 보여집니다.) 대신 충전시간은 3시간이면 충전완료 라고 하더라고요.
확실히 켄엠 스파이더 시리즈는 사람들이 궁금해 하더랍니다. 저역시도 한대 가지고 싶지만.. 중형차 한대가격은 무시할수 없더군요. 편하고 세미 오토메틱 (버튼으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기어, 클러치 페달이 없습니다. 물론 메뉴얼로도 살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론 카와사키의 멋쟁이로 끝을 내겠습니다.
요놈! 물론 도로에선 못탑니다. 가격도 고급 세단 한대 가격이고요...(오만 팔천불이라 하더군요...) 오직 레이싱 서켓에서만 탈수있는 비싼놈! 물론 도로용도 있습니다만... 이놈만치 뽀대는 없더군요.
잼있게들 보셧나요? 저는 요 위에놈들같이 빠른놈들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넉넉한 크루저 씨리즈나 스포츠 크루저, 혹은 특이한 삼발이들... 쩝 올해는 하나 사나 했는데.... 혼다 NM4를 예약할까 생각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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