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세계에서 임무를 수행한다는 설정 안 흔한가요?

신작 설정을 짰는데 주인공이 새로운 임무를 부여받아서 매번 새로운 세계에 들어가게 됩니다 예전 자축인묘진사오미 십이지 나오던 애니메이션 꾸러기 수비대처럼요

그런데 이게 유명한 작품과 비슷한 설정이라는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차원용병이라는 작품과 비슷한 설정이라는 평을 받았는데 혹시 표절 소리를 듣게 될까요? 해당 작품 작가님께 미리 말씀이라도 드려야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적안왕]

차원렵사 ㅇㅅㅇ??
매번 다른 차원으로 가서 어떤 임무를 수행하던 걸로 기억해요.
그러다 무협에 정착 ㅇㅅㅇ?

[[탈퇴계정]]

그러면 저런 설정이 특별히 표절은 아닌 거군요 말씀 감사합니다 사실 원래는 씽씽캅이라고 일정 에피소드마다 배경이 달라지는 애니메이션에서 먼저 떠올렸는데 나중에 꾸러기 수비대에서 다시 생각이 난 설정이었거든요 특정 작품과 비슷하다는 평을 들으니 좀 신경이 쓰였는데 비슷한 작품이 있다니 다행이네요.

[취룡]

많아요. 크게 보면 가즈나이트도 그렇고요.

[[탈퇴계정]]

그러고 보니 가즈나이트도 임무에 따라서 세계를 옮겨 다니는군요 이차원용병 작가님께 따로 연락이라도 드려야 하는지 고민했는데 그렇게까지는 안 해도 될 듯 해서 마음이 놓이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붉은줄표범]

새로운 임무를 받아 새로운 세계에 들어간다는 말에 저도 이차원 용병이 떠올라지긴 했네요. 하지만 거기처럼 빙의(?)하는 시스템은 아닌 것 같으니 괜찮을듯. 다른 유사한 작품이 있을 수도 있지만 아마 에피소드라던가 시스템 같은것이 같지만 않는다면야....

[[탈퇴계정]]

이차원용병은 빙의를 하는 거군요 그런 방식은 아닙니다. 그런 부분은 확실히 다릅니다. 생각해보니 저런 구도는 다른 작품에서도 많이 발견이 되기는 하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아칵]

설정이야 새롭고 지루하고를 떠나서 일단 글이 재밌어야지 안그러면 단편으로 가는게 낫더군요.

[[탈퇴계정]]

플래티넘 연재가 목표라서 단편은 생각하지 않아 장편을 위해 구상중입니다. 다만 설정의 특징이 혹시 다른 작품과 유사하다면 표절로 보일 정도인지 불안해서요.

[슈크림빵이]

이미 널린 설정. 특히 가즈나이트부터 있던 설정이라.. 표절은 절대 아님

[[탈퇴계정]]

다행이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지하™]

널리고 널린 설정인데 어떻게 표현하느냐겠죠?
사실 표절이냐 아니냐는 다른 누가 아니라 작가 본인이 안다고 생각합니다.

[진찰주]

이차원 임무 수행은 넓게 잡으면 이고깽도 그렇죠

[하드트롤러]

2000년대 초반부터 나오기 시작한거 아닌가요?

[낙엽사묘정]

널렸다고까진 할 순 없는데 드문 설정도 아니죠

[금원]

예전부터 있어왔던 설정에다가, 요새 조아랬동네에 넘치는 설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