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글을 쓰는데도 과분하게도 많은 독자분들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 정한 글의 방향성과 다르게 흘러가 버렸네요;
확실히 글은 살아있다는 그 말이 이렇게 공감이 된 적은 처음이네요.
리메이크를 하고싶은데... 완결을 내고 리메이크를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지금 리메이크를 하는게 좋을까요?
92화까지 왔고 대충 완결은 200화 안팍으로 생각중입니다.
ㅠㅠ?!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처음으로 글을 쓰는데도 과분하게도 많은 독자분들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 정한 글의 방향성과 다르게 흘러가 버렸네요;
확실히 글은 살아있다는 그 말이 이렇게 공감이 된 적은 처음이네요.
리메이크를 하고싶은데... 완결을 내고 리메이크를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지금 리메이크를 하는게 좋을까요?
92화까지 왔고 대충 완결은 200화 안팍으로 생각중입니다.
ㅠㅠ?!
내가 장담하는데요
장편소설이 완결하고 제대로 리메이크된 작품 단 한작품도 본적이 없습니다.
극히 드문 예로 완성도가 높아지는 작품 한둘 있었지만
MK2 가 아니라 이름만 같은 새로운 소설이라고 봐도 될정도 였고요.
완전 리메이크 할정도로 허접한 작품을 제대로 만들겠다 그것 자체가 무리수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시도를 하다가 그냥 새로운 작품쓰자로 전환됩니다.
그래서 누가 장편을 완결후 리메이크 하겠다면 전 안믿어요
대부분은 실패 성공하면 다른작품 일텐데 그게 무슨 리메이크냐? 라는 것이죠
그래서 제경우는 리메이크 한다고하면 이 작가 허접하네 하면서 그냥 안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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