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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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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이 뭘까?

작성자
Lv.47 바람의공간
작성
14.11.19 17:51
조회
2,398

김구 독립운동가.

김좌진 독립운동가.

안중근.윤봉길..........

서재필 독립운동가    이분은 이해를 하겠는데 조선,대한제국이 홀로 주권을 열강의 침해를 받지 말고 행사하자는 운동

근데 다른분들은 이해가 안돼지 않나?


최대 36년이 넘게 자식이 대를 이어 일제에 총들고 전쟁하다 죽은 김구 선생님도 계시는데 이게 운동인가?


상해 임정서 선전포고를 하고 전쟁이라 했는데

상해임정의 법통을 이었다는 나라에서 광복전쟁이 아니라 운동;;;


나름 글 읽으며 휴식을 하고 힐링들 하는 글들의 유희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데


나는 도저히 이해가 안돼네요 수십년을 총,칼,대포 갖고 죽고 죽인게  운동이라니


Comment ' 22

  • 작성자
    Lv.28 로망스.
    작성일
    14.11.19 18:56
    No. 1

    뭐 일제의 앞잡이들이 친미로 돌변해 지금까지 기득권으로 잘먹고 잘살고있는 나라이니..
    하다못해 최근에는 교학사 친일교과서 논란이나 친일국정교과서 논란도 있는 나라이구요
    국사교과서의 미묘한 단어선택 하나까지도 그 영향이 없다곤 할 수 없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8 로망스.
    작성일
    14.11.19 18:56
    No. 2

    그나저나 진짜.. 문피아 늦게단댓글이 위로올라가는버그 정말짜증나네요
    안고치려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영점일
    작성일
    14.11.19 18:00
    No. 3

    워낙 소규모라서 전쟁이라고 부르기듀 뭐하지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7 바람의공간
    작성일
    14.11.19 18:26
    No. 4

    세월호 희생자 보다 적을까요?
    광복전쟁 사진보면 단원고 학생보다 더 어려보이는 선열도 많습니다

    그럼 워낙 소규모이니 그때 희생하신분들 신상명세,이후 사항에 대한 기록 어디에 있는지 아세요?
    청산리 전투가 정규군 1개 연대인가,대대병력 몰살인데,,,워낙 소규모이면 김좌진 장군님과 몇몇 분은 신?
    워낙 소규모이면 ;;;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워낙 소규모인 광복전쟁 희생사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2 영점일
    작성일
    14.11.19 18:34
    No. 5

    흠 그런가요.아 그리고 소규모라고 한건 일본 군대에비해서 소규모라서 전쟁이라고하기 뭐하지않나 라고 한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7 바람의공간
    작성일
    14.11.19 18:47
    No. 6

    뭐 일본이 당시 항모를 7척인가 갖고 있었죠
    지금으로 따지면 오사마 빈라덴이 미국에 덤비는 정도인데
    전세계 아랍무장 반미 테러리스트 보다 많지 안을까 싶은데요

    한때 쿠바의 카스트로는 4명이 밀림으로 들어갔죠
    카스트로처럼,우리도 주권을 되찾은 자주국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4.11.19 19:15
    No. 7

    이런 생각은 해 본적도 없었는데, 맞는 말씀인것 같다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4.11.19 19:16
    No. 8

    왜 제 글이 위로 올라갔을까요. 정말 버그가 있었네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1.19 19:36
    No. 9

    저도 편견에 젖어있었군요. 맞는 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화랑세기™
    작성일
    14.11.19 18:32
    No. 10

    항쟁이 맞을듯 한데 이미 운동가라고 쓰이고 있으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7 바람의공간
    작성일
    14.11.19 18:54
    No. 11

    좌측통행을 40년 넘게 했는데 쥐바기 임기중 생긴 우측통행 5년도 안되 정착 됐읍니다
    100년넘는 지번제도가 쥐바기때(그늠 부동산 숨길려고?) 바꼈죠

    국민이란말 싫어 하는데...
    국민이 바꿀려면 바꿀수 있고 나라서 바꿀려면 언제든 바꿀수 있죠

    다시 왜 난 광복전쟁으로 밖에 이해가 안되는지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뒹굴보노
    작성일
    14.11.19 19:39
    No. 12

    관련 행위들을 통칭해서 운동이라고 묶은 거겠죠 뭐.
    뉘앙스가 좀 차분한 감은 있습니다만, 굳이 비하의 느낌으로 이해할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요...
    운동 단어 뜻이 목표를 위해 힘쓰는 일이나 행동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특별히 이상할건 없지 않나요?
    그냥 sports나 campaign의 의미가 아니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뒹굴보노
    작성일
    14.11.19 19:56
    No. 13

    살짝 검색해봤는데 그 당시 1920년대에, 임정요인이시던 박은식 선생께서도 항일투쟁 기록인 [한국독립운동지혈사]를 쓰셨었군요.
    백범일지에도 독립운동이라는 표현이 자주 나온것 같구요.. 이건 지금 책이 없어서 확실하지는 않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마천회
    작성일
    14.11.19 20:01
    No. 14

    운동이나 전쟁이나.. 비하하는 의미도 아니고 별 상관없지않나요? 그리고 이건 별개의 이야기지만 그 당시 8월 27일인가가 국내진공작전일이었던거같은데 그 당시 실제 광복군 규모는 몇백명 밖에 안됩니다. 딱히 그때까지 항복을 안했더라도 참전국지위를 동일하게 부여 받았을것같지는 않네요. 뭐 김구의 한인애국단 활동으로 장제스가 지원도 해주고 세계대전 막판에 회담에서 조선의 독립에 대해 언급하긴 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바람의공간
    작성일
    14.11.19 21:48
    No. 15

    운동은 스포츠가 아니라 켐페인으로 봐야겠죠
    하면 자신도 좋고 남도 좋은일 결정적으로 "안해도 상관 없는 일"
    안하는 사람 많은데 자기가 좋아서 하는 봉사

    전쟁은 지면 죽죠 안중근,윤봉길의사 살려 주던가요?
    유관순 열사 고문과 신체절단으로 사망 하셨죠
    전쟁은 자신의 하나뿐인 목숨을 가족,이웃,사회,국가,민족에게 바친 숭고한 희생이죠

    광복전 싸우신 분들 생명 보장 됐나요? 총을 나라서 쥐어졌나요?

    운동이라 부를 껀덕지는 스스로 했다 뿐이고
    심하게 폄하해 말하면 지가 지성질 못이겨 나대다 죽었다;;;
    친일 매국노의 변명 바람부는대로 고개 숙이고 버티면 생명도 건지고 해방도 됐잖냐
    독립군 때문에 해방됐냐?

    우리가 운동이라 불러서 지금도 너무 광복 전쟁이나 일제시대 해방후 역사를 사회적 이슈를 등한시 하는게 아닐까요?

    419 혁명 공고졸이라 딱 한줄 아네요
    419혁명후 장면정부수립 장면정부 무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바람의공간
    작성일
    14.11.19 22:13
    No. 16

    2차 세계 대전후 많은 식민지 국가들이 독립,광복 했읍니다
    2차세계 대전 전에도 세계 유수의 대학에 철학 박사들 넘쳐났고,교황도 있었고 종교가도 있었죠

    그러나 2차 세계 대전 후에야 광복,독립들 했어요
    철학등의 형의상학의 영향이 아니라 무기의 발달과 공급으로
    강대국만의 무기 독점이 아닌 또한 쉽게 죽일수 있는 파괴력이 강력한 무기에 의해
    식민지를 유지하면 자신이 죽을수 있다는 국민 스스로의 겁에 의해

    국민이 식민지를 원하지 않아서 독립 광복이 됐다고 봅니다

    광복전쟁, 이토 히로부미도 총맞아죽고 도시락 폭탄에 군 장성들이 무더기로 죽어나가는데
    철도가 폭파 당해 열차가 전복 되는데 여러분들은 식민지 유지하고 싶겠어요?

    지가 죽어도 좋다며 목숨 던지는 자들이 있는데 식민지서 들어오는 자원 내눈에는 안보이고 높은늠,재벌만 살찌고 난 빵쪼가리 하난데 ;;;;


    진짜 캠페인 운동 인가요?
    조국의 자원을 지키고자,딸들이 창녀로 끌려가는걸 막고자 ,굶어 죽어도 빼앗기는 쌀을 지키고자 자신의 생명을 던지고 어느 들판서 죽을지,어디서 밥은 먹을지 누가 월급 준다고 하지도 않느 그 고단한 길이 운동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뒹굴보노
    작성일
    14.11.19 22:49
    No. 17

    지금 괜히 스스로의 편견에 경도되셔서 흥분하고 계신걸로 보입니다. 독립운동의 운동은 시시한 캠페인을 말하고 있는게 아니에요. 왜 단어뜻을 자의적으로 판단해서 부정적인 이미지를 붙이고 분노하시는 건가요?
    제가 위쪽 댓글에 간단히 두개의 예를 이야기했었는데, 저기 박은식 선생께선 대한민국 임시정부 2대 대통령 하시고 1920년대에 돌아가신 분이세요. 정말로 그런 분이 자기들이 하는 일이 캠페인이라고 생각해서 독립운동이라는 '폄하적인' 표현을 쓰셨을거라 생각하세요? 그 당시 독립운동이란 단어를 쓰셨던 다른 요인 분들은요?
    바람의 공간님께서 말씀하시고 계신건 그분들의 영웅적인 행적에 왜 운동이라는 '멋없는' 이름을 붙였냐는 수준의 문제입니다.
    현재의 역사인식이 부족한건 더 다른차원에서 논의할 문제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7 바람의공간
    작성일
    14.11.19 23:27
    No. 18

    독립운동을 영어로 표현하면 뭘까요?

    독립운동을 우리는 숭고한 희생의 전쟁 개념으로 이해하죠?
    친일매국반역자나 그 후손,그리고 법조계는?
    친일파란 말도 반역자로 이해하지만 외국인과 그 후손은?

    광복전쟁이 돼야 반역자가 되고 국가가 몰수 할수 있읍니다

    재이국인인 반역자 후손들이 국가 상대로 소송질 조용히 하고 우리 세금 삥 뜯어 가는 행위가 되는 이유가 그것이라 봅니다

    그 당시 글 쓰신 분은 자신은 쪽바리 꼴 보기싫어 한 봉사 활동이라 정의 하셨는지 겸손 하셨는지 그분이 당시 통령으로 하신 말씀이 정의가 된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그분이 통령 후에도 분들이 많은분들이 계셨죠

    지금 민족 반역자 후손들이 재산 반환 청구해서 국가가 패소 합니다

    이나라 법정의로 독립운동이 전쟁인가요? 켐페인인가요?
    친일민족반역행위가 지금 이나라 법정의로는 정당한 국민의 행위입니다

    불과 70년만에 국가 법정의가 바뀐 겁니다
    많은 사람이 알고 믿고있는 광복전쟁과 친일매국 반역 행위는
    그냥 켐페인과 일본이랑 친한 선량한 국민 입니다

    참고로 조선 100대 거부에 드셨던 이시영 선생님의 후손은 전재산 광복전쟁에 바치시고 굶어죽으셨죠 지금은 쥐꼬리만한 연금이나 나가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아라짓
    작성일
    14.11.19 22:43
    No. 19

    독립운동도 맞다고 봅니다.
    독립이란 방향성을 가지고 움직이는 걸 총칭하는거니까요.
    직접 전투에 참여하지 않고 배후에서 지원한 사람들도 많고
    독립운동이란 독립운동지도 있던걸 보면 당시분들이 독립을
    위해 활동한걸 독립운동이라 생각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7 바람의공간
    작성일
    14.11.19 23:53
    No. 20

    독립운동의 시초는 서재필,이상재 선생님들의 주권국으로 외세를 배벽하고 스스로 주권을 행사하자는 대한제국 시의 운동입니다
    그때는 하고프면 해도 되고 하다 말아도 뭐랄것도 없는 켐페인이죠
    그 운동이 좋고 워낙 유명해 많은 분들이 그리들 부르고 했죠

    또한 만은 분들이 광복군 광복이라 호칭 하기도 했죠 - 공산계가 많았죠

    미국,호주는 독립이 맞습니다 1개의 나라에서 분리되어 나와 나라를 새로운 나라를 만드는 것이기에
    우리는 광복절이라 부릅니다
    주권을 가졌던 민족이 주권을 빼앗겼다가 다시 회복한 날이기에
    영어는 모르겠고 언론이나 국가서 지칭시 미국독립기념일,광복절 이리 다르게 칭합니다

    상기의 이유로 독립운동가가 서재필선생은 맞으나 다른 분들은 모르겠네요

    공산계가 워낙 좋은 말들과 정확한 표현들을 많이 선점해서 우리말의 왜곡이 심하다 생각 합니다
    국민 일제 잔재이고 인민이 맞다 생각하죠

    공산계가 워낙 전쟁을 찬양해서 우린 반대로 전쟁 참전용사를 하찮게 생각하는 것도 있죠

    이런저런 소설을 읽다 불편한 부분,마음속서 저항하는 부분을 유심히 들여다보니 작가가 보는 부분을 내가 말장난과 세뇌에 찌들어 다른 시각에 저항하는걸 느끼곤 합니다

    이순신 장군은 100원 짜리인데 이황이나 이이가 더 단위가 큰거에 이상하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1.20 00:54
    No. 21

    독립전쟁이라...... 그렇다면 3.1운동은 뭐죠?
    무장투쟁이 숭고한 희생이었다는 건 인정합니다만, 3.1운동과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 임정자체가 3.1운동의 결과나 마찬가지인 셈이고 이후 독립을 위한 노력은 3.1운동을 넘어서지 못 했습니다.
    임정수립이 1919년이고 선전포고는 태평양전쟁 이후입니다. 선전포고를 의미 그대로 선전포고로 받아들이면 안 됩니다. 연합군 측에 함께 싸우자는 의사표시이지 일본을 상대로 지금부터 너희들을 공격하겠다는 뜻이 아닙니다. 선전포고 전에도 이미 무장투쟁은 진행중이었습니다.
    그리고 독립전쟁이라고 가정한다면 우리는 독립전쟁에서 패배한게 됩니다. 독립전쟁은 해방 전까지 단 한 점에 땅도 회복하지 못 했죠. 승리 횟수는 몇 번 되지도 않고 임시정부는 미국과 소련에 인정을 받지는 못 했습니다.
    독립운동 중 몇 몇 특정사건 또는 특정단체 특정시기를 지정해서 독립전쟁이라는 표현은 가능합니다. 어느것이든 패배로 끝났지만, 그래도 숭고한 희생을 기려서 독립전쟁이라고 부르는 데는 무리가 없습니다. 다만 독립운동 전체를 독립전쟁이라고 부르는 건 과대포장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7 바람의공간
    작성일
    14.11.20 03:58
    No. 22

    밤 12시경엔가 댓글보고 낼 달아야지 하다가 잠못이루고 3시경에 다네요;;
    공고 출신이라 국사를 마지막으로 배운지가 25년 전이네요
    안되면 조상 탓이라고 잘나빠진 조상을 뒀군요
    국사를 배울때 전쟁이란 명칭 배운건 수당전쟁 고구려 시대때 밖에 없네요 ;;;
    잘나고 충성심 강한 양반들에게는 전쟁이란 없었네요

    임진왜란,정유재란,병자호란,삼포왜란,병인양요,신미양요 ;;;;
    전쟁이 아닌 난동이니 의병활동, 상것들에게 도움 받은것 없는 난동일뿐

    그리 잘난 선조들의 후예니 전쟁이 아니군요
    그리 잘난 설대 교수들이 쓴 국사책엔 동학농민운동 419학생의거로 적혀 있었죠

    테러; 자신의 목적을 위해 불특정 다수를 살상하는것?
    빈라덴 성스러운전쟁 자하드 무식해서 왜 싸우는지는 몰라서 우리나라를 예로
    수십만명이 일본에 징용으로 끌려갔죠 누구는 광부로,여직공으로,창녀로,총알받이로
    그중 15시간이 넘는 노동과 영양실조 등으로 수천명이 죽었죠

    동네 여동생 순이가,마당쓸던 돌쇠가,뱀잡아 같이먹던 철이가
    난 일본군 출신이 아니라 결코 위안부란 말은 못 쓰겠네요
    빈라덴이 테러리스트라면 일본은?

    =============요까지가 제 기본 생각이고 님 의견에 제생각을 말할께요

    걸판지게 승전 기념일 행사한 쿠바 카스트로 한때는 10명도 안되는 인원이 밀림속으로 도망쳤죠 밀림에 꼭꼭 숨어서 쥐죽은듯 숨어 지냈어요
    카스트로의 전쟁이 끝났나요? 숨어 지낸 동안은 패전한 기간인가요?
    미국이 쿠바전쟁 인정해서 카스트로가 전쟁 승리 기념행사 한건가요?

    3.1운동 이전엔 의병전쟁 없었나요?
    전쟁터 적편을 만나면 우선 죽이고 보는 쌈박질이 없었나요? 3.1운동전에?
    해산된 대한제국군이 전투 안벌였나요?


    =====또 공산계가 나오는데
    사람의 행위에는 댓가가 따라야 하죠,줄것 없는자는 말로써 인민해방전쟁 영웅이니 무슨무슨 영웅이니 하면서 희생에 대한 돈 없서 못주 더라도 말로만이래도 존중을 해줍니다
    그래야 노래 가사처럼 앞서서 가나니 산자여 따르라 할수 있죠

    그리고 회복을 못해서 패전이란 말은 아닌거 같네요
    임진왜란때 일본군이 물러가서 종전 됐듯이
    일본의 국내외 문제로 회군해서 종전 된 거지 일본이 있었다면 그분들 그리고 그 후손들까지 전쟁은 계속 되었을 것이지 패전은 아니죠


    어쨋든 조선시대부터 우리 나라에는 전쟁이 없는 기막힌 자존감의 양반 후손들이라 생각되네요

    그리 잘난 양반들이 나라 뺏껴 30년이 넘도록 어찌 살아 남았지? 다들 죽었어야지

    난 이나라에 양반 사대부 후손은 없는 나라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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