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순위는 역시 윤성환 장원준이고 그 다음순으로는 송은범일듯 싶네요
아무리봐도 외국인투수 2명을 데리고 온다고 해도 선발감이 이태양, 유창식 뿐이고 송창현은 어깨수술 받고서 내년 5월쯤에야 복귀한다니, 안정적인 선발자원이 우선적으로 필요해보임...
중계진에 안정진 트리오가 있으니 그나마 나을거 같은데, 왠지 14년에 좀 무리하게 많이 던져서 15년에는 골골댈거 같고, 올 한해는 푹 쉬었으니 송창식이 왠지 돌아올 삘이 드네요.. 최영환, 정대훈같은 다른 자원들은 어찌 크려나 모르겠고... 에휴휴
후. 뭐 이렇게 궁시렁궁시렁 해도 성큰옹이 알아서 해주시겠지요.
잘되면 성큰감독 탓, 안되면 한화선수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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