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그런거죠?
장르소설 시장에 작가가 100명이라 치면
많이 잡아서 20명 정도는 잘나가는 작가라치면
나머지분들은 자기 작품 내놓고보니 반응이 안좋고 인세가 적어서
자신감을 잃으셔서 절필하시는건가란 생각도 드네요.
사실 작가란 직업이 모든걸 혼자서 해야되기 때문에 빡세다는건 알지만
그래도 한 권이라도 출판해봤으면 대충 장르시장의 유형도 파악되고 글도
어떻게 써야 잘써지는지 노하우는 알지 않을까요?
무명의 개그맨들이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는것처럼 작가분들도 생활고에
시달려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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