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로 다른거 검색하다가 여기 링크가 있기에 들어오게 되었네요.
뭐 일년사이에 크게 판도가 바뀌지는 않았을거 같지만...
판무의 세계는 여전히 하강하는 느낌입니다
판무를 읽던 세대는 나이를 먹어가서 먹고 살기에 바쁜데
요즘 아이들은 다른것에 더 빠져있으니 세대교체가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나마 유료연재가 잘 자리잡은듯 해보여서 좋네요
한번 읽으면 날새게 되는
무섭게 중독적인 문피아와 장르문학이기에
스스로 읽는것을 자제하는 중이네요
어짜피 전반적인 질이 떨어졌다 생각하기도 했고
스펙테이터에 실망한 덕분에 몇달째 성공했습니다만 얼마나 갈지도 의문입니다.
금연이랑 비슷한거 같습니다.
담배는 끊는게 아니라 쉬는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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