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링 - 3시에 들어가서 4시에 나왔습니다.

치과...

간호사님들의 미모가 후덜들하더군요.

이 아자씨 가슴이 진료실로 들어가는

순간부터 쿵광쿵광했습니다.

 

여하튼.

30분에서 40분정도 걸린다던 스케일링이

치석량이 많아서 시간이 좀 더 걸렸네요.

 

단순작업이

뭐 오래걸릴까 했지만

살아있는 사람에게 하는 시술이라도

주의사항을 말해주시면서 시술하시더군요.

 

대답 안하기가 무안하더라는...

 

마지막엔

치솔질 요령과 치간치솔 사용법까지 설명해주시고.

물론 저야

간호사님 미모에 홀려 흘려들었지만 말입니다.

물광 화장?

피부가 반들발들하고 볼이 빨갛고 자그마한 아가씨였습니다.

ㅠ.ㅠ

데이트라도 신청해보고 싶었지만

저의 치부를 낯낯이 보여 자신감이... 하락하락..

ㅋㅋㅋㅋㅋ

 

병원에서 나오자

먼가 때를 빡빡 밀은 기분이랄까

상쾌하네요.

요금은

13700원 내었습니다.

 

개똥냄새 같던 제 구취는

해결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안 되면...

안 되었다면...

 

이건 또 골치 아파지네요.

 

[[탈퇴계정]]

구취 원인이 세균+위장문제고..거의 세균문제라던데..잘해결되시길 ㅋㅋㅋ

[백락白樂]

리스테린 써보세요
냄새는 제거되는데 입안이 아픕니당.

[flybird]

보건소에서 하셨나요?

[검은하늘새]

으잉? 전 스케일링 작년에 했을 때 15분도 안걸린 것 같았는데... 오래 하셨군요.

[고월조천하]

저는 스켈링 하고도 구취 문제 해결 안 됬었는데 저녁에 치실 쓰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오일링 하니까 나아 졌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