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덕후의 뜬금포 개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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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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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40 노쓰우드

작성: 14.11.11 08:25
조회: 1,224

글주소: https://square.munpia.com/boFree/667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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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보물 2호기입니다.

새하얀 주제에 온몸이 근육질인데 속살은 핑크입니다. 데헷.

munin82_20141008_004456.jpg (631.51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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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6

작성자

구유[舊遊]

작성일

14.11.11 08:29

No. 1

노노녿!!!
엄청 크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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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40 노쓰우드

작성일

14.11.11 08:30

No. 2

저게 몇달 전이니까, 지금은 더욱 더 거대해졌습니다. 두툼한 근육모에녀가 됐죠.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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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22 렉쩜

작성일

14.11.11 09:27

No. 3

아 개키우고싶다.. 마당에서 시베리안허스키 키우고싶다.. 복실복실할거같에... 으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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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40 노쓰우드

작성일

14.11.11 11:32

No. 4

복실복실한 놈 좋아하시면 허스키보다는 말라뮤트가 모량이 풍부합니다. 아마도 개를 끌어안고 뒹굴뒹굴하고 싶으신 모양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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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22 렉쩜

작성일

14.11.11 11:40

No. 5

제가 더운거 싫어해서 썰매개종류 사서 북극모험에 나선다! 가 어렸을때 꿈이죠. 아직 완전히 버리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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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40 노쓰우드

작성일

14.11.11 11:52

No. 6

오오. 로망이네요. 개썰매. 실제로 한국서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모든 걸 다 바치신 분들도 있으시죠. 개썰매 혹시 도전하시게 되면 나중에 후기 좀 ㅎㅎㅎㅎ 저는 더운 나라 살아서 꿈도 못 꾸지만. 늘 해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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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4.11.11 11:54

No. 7

한국에 개썰매에 인생 바친 젊은 부부가 있습니다. 인간극장에서도 나왔죠. 한번 찾아보시고 블로그던가 까페던가 있던데. 관심있는 사람들이 찾아가기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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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U

작성일

14.11.11 10:56

No. 8

갑자기 빌ㄹ횽아가 생각납니다.
19금?
...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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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40 노쓰우드

작성일

14.11.11 11:33

No. 9

빌 횽아가 누군지 모르지만 귀하디 귀한 제 보물 2호기를 넘겨줄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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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42 7ㅏ

작성일

14.11.11 15:21

No. 10

빌리라는 유명한 근육질 게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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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니르바나

작성일

14.11.11 11:09

No. 11

케인코르소,매력적인 아이를 키우고 계시네요.
확힐히 이 아이는 키우는 맛이 있죠.
주인밖에 모르고 넘치는 에너지에, 무시무시한 순발력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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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40 노쓰우드

작성일

14.11.11 11:31

No. 12

앗. 카네 코르소도 제가 키우고 싶은 놈이기는 하지만, 이놈은 도고 아르헨티노입니다!

코르소와 마찬가지로 충성심 강하고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지닌 놈입니다. 다만 코르소 보다는 조금 더 사람에게 우호적이고 동물에게 공격적입니다. 사냥개거든요.

코르소 못지 않은 매력을 가진 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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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34 박민규™

작성일

14.11.11 12:09

No. 13

눈이 순하게 생겼네요 ㅎ_ㅎ
전 집에 푸들만 두마리 있어요.
둘이 너무 활발해서 탈..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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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40 노쓰우드

작성일

14.11.11 12:38

No. 14

순하게 생겼고 엄청 조용해서 벙어리인가 싶지만, 사실은 이 드러내는 다른 개들한테는 소리없이 이빨 들어가는 광년입니다. 덩치가 좀 있다 싶은 개들이 도전하면 그 자리에서 물고 털어버려서 산책시에 큰 개만 보이면 식겁합니다. 물론 사람한텐 그냥 순둥이고요.

찬성: 0 | 반대: 0
작성자

Lv.34 사무관

작성일

14.11.11 12:39

No. 15

개사진~!! 더 올려주세요~!!
너무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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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82 極限光

작성일

14.11.11 18:03

No. 16

개덕후라고 하길래 순간 다른쪽인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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