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담에 글을 두 개나 올렸는데, 제 서재에 물밀듯이 방문하는 분들...
솔직히 홍보를 올리면 그것을 보시는 분들의 조회수도 별로 없는데, 가끔 한담에 글을 쓰면 오히려 더 많이 보는 것 같답니다.
그러니 차라리 작품에 대한 이야기로 한담을 채운다면, 더 많은 분들이 봐주시지 않을까요?
홍보보다 낫다! 라는 게 제 생각인데... 물론 아닐수도 있고요.
참, 빼빼로는 받으셨습니까들? 저는 와이프한테 아직도 받지 못했습니다. 아마 까먹은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조용히 있습니다. 그냥 서로 안 주고 안 받으면 이렇게 넘어가지 않을까요?
결혼 10년차 부부가 사는 방식이랍니다.
앗, 이 글을 쓰는 가운데 묘령의 여인이 저에게 카톡으로 빼빼로 선물을... 요즘 세상은 참 좋아졌네요. 이렇게 모바일로 선물을 주고 받을 수 있으니. 어쨌든 잡담은 급 마무리하고 저도 리턴 선물을 해주어야겠네요. 카톡으로 선물하기는 영 어려워서... 이번에는 성공해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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