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전에 잠깐 놀러왔다가 깜놀하고 갑니다. 대체 뭔일이 터졌나 하고 쓱 봤더니 역시나.... 저번 전화 통화할 때 삭제 기준이 엄밀히 정해지지 않으면 고객센터가 마비될 정도의 클레임이 걸릴 거라 했는데.... 휴재목록 작성할 때보다 훨씬 더 일이 커졌네요.
그나저나 참 씁쓸하네요. 작가분과 독자분, 유료 연재를 두고 의견차를 보이는 독자분들 사이를 문피아가 잘 중재해야 할텐데 묻지마 삭제로 문제를 더 키우는 듯 합니다. 어떻게 감당하려고 저러나....
덧. 휴재목록은 이번 주말 일괄갱신할 예정입니다. 늘 하던대로 가치중립적으로 접근할 예정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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