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밀히 말하면 제가 말하려는 곳은 예금은 아닌것 같습니다
제가 대학교 들어갈때부터 알았었다면 군대가고 휴학하고 하는것까지 합해서 대학졸업까지 7년정도는 꾸준히 이자를 받을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학교에 생활협동조합이라고 있는데 여기에 출자금을 내고 조합원으로 가입을 하면 매년 3월이나 4월쯤 이자비슷한걸 제통장에 넣어주는데 비율이 많이 쎈편이네요... 4~7퍼센트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나중에 탈퇴하면 출자금도 다 돌려받습니다. 나쁠게 없고 이율이 쎄니까 교수들이 많이 넣고 이자가져가려는걸 방지하기위해 10만원만 넣을수 있다고 알았는데 생각보다 크게 600만원까지 되는것 같습니다... 진작 알았으면 진작에 넣었을텐데... 군대제대하고 휴학했다가 복학하고 이제 2학년을 마쳐가는지라 제대로 이자받는건 1번내지 2번이라서 그냥 10만원만 넣고 가입했네요. 조합원 가입만으로도 매점이나 식당등 생협에 속한곳에서는 할인이나 포인트도 받아서 이득이다보니 가입은 했습니다만 진작에 가입하고 몇백만원을 어떻게 넣었다면 4%씩만 5,6년 받았다면... 몇십 아니 백넘게 받을수 있었을텐데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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