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은 리디북스만 쓰지만 리디북스 방식은 연재물에서는
정말로 삼류 이하의 편의성이라 연재물은 다른 사이트를 쓰게되더군요.
처음에는 북큐브만 썼었는데 낙월소검 사태 때 접고...
(은빛 어비스는 어떻게 하지ㅡㅡ;;)
사과박스는 용마검전 보느라고 사과 모아서 몰아서 보고
엔스토어는 당신의 머리 위에 때문에 봤었더랬죠.
초반에는 보면서 디오 내놓으라고 맨날 댓글 달았는데
아무런 반응이 없으니 것도 지치더군요.
악플러들의 정신력도 새삼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당머위 주2회 연재라 뭐 더 볼 것 없나하다가
성운을 먹는 자를 보기 시작했는데
알고 보니 이게 예스24에서 10화 정도 선행 연재하는 거더군요.
뭐 예스 24는 소장이 아니라 기간이 좀 길지만 대여형식이라
그닥 신경쓰이는 건 아니었습니다만
엔스토어 이게 선행연재하는 걸 올라오는 시간이 너무 뒤죽박죽인겁니다.
차라리 일괄적으로 늦으면 업로드 하는 시간이 그 때구나 하겠는데
오전 오후 대중없이 막 올라오더군요.
게다가 무슨 일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24일에는 연재 펑크..
혹시나 하고 확인해보니 문피아에는 올라와 있습니다.
이거 2만원 넘게 결재한 걸 갈아타야 하나 고민도 되고 참...
차라리 사과박스처럼 계약해지가 되면 환불이라도 될까 바라겠지만..
연재시작 시기가 다 다르니
작가분도 힘드신게 많겠지만 읽는 쪽에서도 짜증나는게 많군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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