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 10월 24일 PM 06:30 에 문피아로 다시 전화를 했었습니다.
고객센터의 여성분과는 대화가 되지 않아서 담당자를 바꿔달라고 했습니다.
그분과 약 30분 동안 통화를 했습니다.
30분과 대화했던 제 요지를 다음과 같습니다.
1. 문피아가 유료 연중작가에 대해서 현재 제재를 가할 수 없음을 인지하였습니다.
-- Q&A에 글을 3차례나 올려서 답변을 받은 사항
2. 유료연중에 대해서 독자(소비자)가 피해를 볼 수 있음에 독자 스스로 자구책을 준비하였다. 글을 올림에 있어서 어떤 부분이 연재한담의 규정에 정확하게 어긋난 것인지 알려달라.
3. 난 연중으로 인해서 화가 난 것이 아니다. 한담에 올라간 내 글이 삭제된 이유를 정확하게 알고 싶은데, 시스템의 어떤 부분인지를 말을 하지 않으면서 그 시스템에 대한 부분을 나에게 설명하기 위해서 회의가 들어간 것에 대해서 화가 난 것이다.
4. 문피아 회원 10년차로서 한담에 글을 올려본 적이 처음이다. 이제까지 유료연재의 연중에 대해서 QnA등 여러차례 글을 올렸음에도 단 한차례도 답변을 받지 못하였으며, 이제와서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회의에 들어갔다는 것이 기가막히다.
5. 고객의 글을 삭제하였다면, 정확한 근거를 제시해 달라.
-- 문피아는 유료연중 작가에 대해서 책임이 없다고 했다.
-- 때문에 소비자는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서 리스트 혹은 글을 올렸다.
-- 유료연중에 대한 글이 올라오면 글이 시스템적인 이유로 삭제했다.
-- 시스템의 정의는? 그리고 유료연중에 대한 글을 제재하는 이유가 시스템적이라면 유료연중은 시스템에 포함되여 있으니, 문피아가 책임이 있다는 소리인가?
-- 삭제한 근거를 알려달랬더니, 그 근거를 알려주기 위해서 이제 회의중이다? 그렇다면 삭제한 근거가 없다는 소리인데 소비자의 글을 동의없이 삭제한 것은 그냥 사건은폐하려는 것인가?
-- 유료 Q&A는 왜 비밀글인가?
6. 나같은 고객이 화가나서 글을 올리고 전화를 할정도면 이 부분에 있어서 문제가 심각한거 같다. 잘못이 있다면 사과를 하고, 현재 진행중인 사항에 대해서 공지를 올려서 독자(고객)에게 알리는 것이 좋지 않겠냐? 문피아를 10년 가까이 지켜봤지만, 커뮤니티일때와 비지니스일때는 대응방법이 틀려야 한다.
7.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공지문구가 참 마음에 들지 않네요.
여기까지가 저의 요구사항이였습니다
어떤 말씀처럼 그렇다면 선호작에 왜 연재한담이 보이는건지도 의문입니다.
전문가가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절실히 드는 공지였습니다.
제 글로 인해 왜 분란을 일으키냐고 말씀하시거나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지도 모릅니다.
저는 문피아를 바꾸고 싶은 생각도 없습니다. 다른 분의 권리나 이익을 위해서도 아닙니다. 제 권리를 지키기 위해서 글을 올리고 전화를 한 것입니다.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