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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
14.10.25 16:37
조회
1,345

전혀요. 그 본문도 보면알다시피 사견입니다. 연재와 관련된 글이긴해도 배설글이기 때문에 넋두리 그이상도 아닌글입니다. 더 웃기는것은 본문에 한담을 언급했다고 왜 강호정담에 올라야할글을 연재한담에 올렸다가 삭제되서 여기로 오게끔 댓글다는 분들이 계시는대 저 그런댓글다는 님들처럼 뇌엄는 종자 아닙니다. 가급적이면 상처안주고 좋은단어 , 상대가 받아들일수있도록 순화하려했지만 와 지금 이글은 그럴수가 엄군요.

 

처음부터 강호정담에 올린글 맞습니다.

 

어떻게 된것이 저를 까는분들은 제글의 요지는 이해할 생각을 아예 안합니다. (너를 까고싶다. 너가 쓴글에 대해 다른이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는것이 나는 실커덩 그러니 닥쳐줄래?) 하는 글이 대부분입니다. 그것을 교묘한 댓글로 한담이니 어쩌니 삽질하는거죠. 저또한 저와 관련된 글들을 정담이나 한담게시판에서 자주보곤했습니다. 기분은 나쁘지요. 하지만 배설을 통한 소통이 이루어지려면 글의 요지가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은 해야 되겠지요. 그래서 가능하면 기분나쁜 감정은 맹장쪽으로 집어넣어버리고 글의 요지에 대해 두번세번 본문글을 읽습니다. 그리고나서 댓글달만한 내용이 생각나면 적고 아니면 안하죠.

 

더 짜증나는건 저와같은 저열한수준의 필력가진 독자만이 아니라 고급능력인 작가분들조차 그런 마녀사냥식댓글에 동참하고 있는것을 볼때 와 이거. 정말. 머라말해야할지. 차라리 일반독자가 그런댓글하면 니나 내나 수준이 딱거기니 한숨푹쉬고 마는대 작가가 그런댓글하면 참. 視足. 소리 나옵니다. 표현은 못하지만요.

 

ps.  연재한담게시판에서 삭제된글은 (삭제가 아니라 이동입니다) 적절한 게시판으로 이동되는것 같습니다 .정담게시판글을 살펴보니 한담에서 이동된듯한 글들이 드문드문 보이는군요. 정담게시판에서 한담에 올렸었던글이 안보이는건 다른 비평게시판이나 어디든 가있겠지요. 글이 하찮다고 글내용에 한담언급되었다고 삭제된 글이구나하는 편견은 스스로 뇌속에서 삭제하시길 기원합니다. 각자에게도 글 당사자에게도 아무쓸모도 엄는 생각입니다. 무뇌아나 뇌용량 2메가정도면 편견이 전재산일거같으니 말릴수가 엄겟군요.


Comment ' 7

  • 작성자
    Lv.53 준석이
    작성일
    14.10.25 16:40
    No. 1

    다른 것보다 왜 항상 없을 엄으로 쓰시는지 궁금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0.25 16:45
    No. 2

    그러게요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bachu
    작성일
    14.10.25 17:15
    No. 3

    댓글이나 게시판 활동 자체를 거의 안하지만 요즘 이 사이트에 짜증나는 것이 많이 보여서 1년치 글을 일주일만에 다 쓴 것 같습니다.

    당연히 노예녀님에 대해 알지도 못합니다만 몇몇 글을 보고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도 있고 공감 가는 부분도 있는가 하면 공감할 수 없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글에 악플(?)달러 쫒아다니는 자칭 작가 찌그러기들에 대하여는 이해되는 것이 있더군요. 언젠가 자기글에 노예녀님이 댓글을 달았는데 그것에 원한을 가진 것이 확실 합니다. 그 사람들은 노예녀님이 어떤 생각으로 글을 썻는지 옳은지 그른지에 대하여는 관심이 없습니다.

    여기는 작가에게는 무제한의 자유를, 독자에게는 오직 딸랑딸랑 아부나 떨고 100원을 갖다바칠 자유를 표방하는 곳이니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될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렉쩜
    작성일
    14.10.25 16:58
    No. 4

    사실 악플이라도 원한다와 악플은 싫다는 한사람의 의견이 아니죠. 단지 악플이라도 좋다는글에 악플싫다라는 분이 댓글로 잘 안나타나고 악플싫다는 글에는.. 생각해보니 꽤나 달리네요 배부른 소리라고. 결론은 모든사람이 악플을 원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노예녀님이 문피아에 거의 없던 새로운 타입의 댓글러라는 겁니다. 악플과 일반댓글에 사이에 위치한 느낌? 과하긴 하지만 규정상 최대 허용치는 안벗어나는 느낌?노예녀님이 컨셉이던 뭐던 이런 태도로 문피아에서 활동하신다면 당연히 많은 반감을 살수밖에 없습니다. 여기는 상호간에 예의가 투철하거든요.저는 크게 신경 안쓰지만 신경쓰이는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0.25 17:06
    No. 5
  • 작성자
    Lv.99 管産
    작성일
    14.10.25 17:27
    No. 6

    글쎄요.. 본문 안 읽고 글 다시는 것이야 노예녀님도 크게 다르지는 않다고 봅니다만.
    노예녀님이 하셨던 여러 것들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과하게 반응하는 측면은 있죠.
    어그로 끄는 것이 목적이면 원하는 것처럼 계속 성공하시니 별 문제 없으실 것 같고, 그게 아니면 예의까지는 아니더라도 '무뇌아'나 '뇌용량 2메가'와 같은 표현은 자제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0.25 17:31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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