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 발표 이후 1주일만에
선동렬 KIA 감독이 들끓는 여론악화으로 인해 자진사퇴했다.
성적부진에 따른 자질론에 더하여 결정적으로 기름을 부은 것은
군대에 가려는 안치홍 선수를 붙잡기 위해 임의탈퇴로 협박을 했다는 것이다.
“아니 사람이 어떻게???....”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재계약 발표 이후 1주일만에
선동렬 KIA 감독이 들끓는 여론악화으로 인해 자진사퇴했다.
성적부진에 따른 자질론에 더하여 결정적으로 기름을 부은 것은
군대에 가려는 안치홍 선수를 붙잡기 위해 임의탈퇴로 협박을 했다는 것이다.
“아니 사람이 어떻게???....”
'너나 나나 프로들이고 어떻게 보면 우리들은 소모품들이다. 최악의 경우 구단쪽에서 임의탈퇴까지 생각하면 안되지 않느냐. 생각을 바꿔보자'고 말했다
임의탈퇴=보류 조항이 존재하는 폐쇄형 독립 리그에서 선수가 소속 팀과 계약을 해지하거나 선수단 무단 이탈, 혹은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불명예 은퇴할 경우 자유롭게 풀어주는 것이 아닌 소속 구단이 임의대로 선수를 묶어 놓는 것을 말한다. 즉, 방출됨과 동시에 타 구단과 자유롭게 계약할 수 있는 웨이버 공시와는 다르게 구단의 동의가 없으면 타 구단 이적도 불가능하다. 한 마디로 말하면 "넌, 자유의 몸이 아니야.". 참고로 원 소속팀과의 재계약도 임의탈퇴 공시 후 1년이 지나야 가능하다. 사실상 국내에서 뛰지 말란 얘기다.
이런 감독밑에서 있기싫어서 군대간다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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