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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99 flybird
작성
14.10.23 19:37
조회
1,090

아.....“변하지 않을것이다. 알겠느뇨?”


“우린 변하지 않아!”


“고객님들이 변하는게 빠르거뇽”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아직 마인드가 영리회사가 아닌것으로 알았지만....이정도 일줄은 몰랐네요.


Comment ' 10

  • 작성자
    Lv.21 애니천
    작성일
    14.10.23 19:47
    No. 1

    문피아에 비판적인 이런글들은 솔직히 관심가지는 사람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문피아를 이용하는 수천명이상의 독자들중에 과연 얼마나 관심을 가져줄까요. 1%나 될까요. 문피아 입장에서는 외면해도 되는 상황일 겁니다. 사업이 잘되는데 구지 소수의 비판적인 요구에 응할 이유는 없겠지요. 안타깝지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선위
    작성일
    14.10.23 19:52
    No. 2

    정말 이 멘탈이면, 문피아는 끝이네요.
    1%가 지금 당장 다 사라진다하더라도 새로운 1%가 다시나올겁니다.
    그리고 나간 1%가 다른 곳에서 문피아를 평할때 좋은이야기는 단언컨데 없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애니천
    작성일
    14.10.23 20:02
    No. 3

    저 역시 문피아 시스템을 비판하는 사람들의 말에 백분 동의 합니다. 하지만 사업의 주체는 문피아지 독자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수익이 떨어져야지 회사정책이 바뀌지 아니면 그냥 이대로 갈것같다는 생각입니다. 외부에서 문피아를 많이들 소위말해서 '깝니다'. 동의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고 동의하는 부분도 있지만 꽤 솔직한 평들을 볼 수 있어서 자주 접해봅니다.
    문피아에 작가님들이 몰려들지 않았다면 구지 문피아를 이용할 생각은 없습니다. 꿀이 있기에 벌이 모여들듯이 저 역시 재미있는 작품을 기대하고 문피아에 돈을 쓰는 것이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0.23 20:06
    No. 4

    공감 합니다.
    실제로 매출이 떨어진다던지 수치화된 자료가 없다면 변화를 수용하진 않을거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선위
    작성일
    14.10.23 20:07
    No. 5

    언젠가는 누적될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실제적인 매출로 이어지는 상황이요.
    당장에야 망하진 않겠지만 분명 큰 손실로 다가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Redy
    작성일
    14.10.23 20:00
    No. 6

    독점 수준의 공급 업체라서 소비자의 니즈에 응할 필요 없는게 현실이긴함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2 구멍난위장
    작성일
    14.10.25 17:48
    No. 7

    독점아니죠 코코아스토리와 책상자, 뇌입원, 리디책들같은 경쟁사이트가 얼마나 많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서하루
    작성일
    14.10.23 20:18
    No. 8

    예전에도 한 번 시끄러웠던 적이 있었는데... 그 얼마 후에 오히려 문피아 작가들의 매출은 최고치를 갱신했었죠. ~_~;;;;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10.23 20:53
    No. 9

    무관심한 다수라는 거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서하루
    작성일
    14.10.24 00:37
    No. 10

    요즘 보면 한국 전체가 같은 패턴으로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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