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 글보러 오는 독자로서..

현사태를 보고..글도 써보고 하니 일부작가와 일부독자의 입장이 너무 다르고..

작가가 걱정하는 부분과 독자가 불평하는 부분이 너무들 다른걸 느끼게됩니다..

나카브님의 일추진 상황만보아도..

문피아가 왜이리 됐냐며..안타깝고 씁쓸하게 생각하시는 작가가 있는가 하면..

이 정도로 지금 문피아에 곪아 가고 있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는 너무 작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장르소설에대한 가치에 대해서만 봐도.. 작가는 쓰레기같은 창작물은 없다..독자는 있다..

이런상황에서 양쪽다 만족할만한 해결책은 없겠죠..

그래도 문피아가 조속히 해결방안을 내놓았으면 합니다.. 그래야 더는 피해보는 개인들이 생기지 않게요

솔직히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이만 줄이고..

제가 문피아에 오는 이유이고..

제 생활 틈틈히 활력을 주시는 작가님들에게 죄송하고..감사합니다..

[앵속각]

작품이 가치가 있다 없다는 그작품을 쓰고 있는 작가가 제일 먼저 압니다. 이건 진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