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도 있고해서, 기분전환으로 영화관에 갔더니... 뭔가 잼있어 보이는게 없더군요... orz
그래서 그냥 찍었습니다. 메이즈 러너!
내용은 제목이 다 말해주고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잘만들었다고 생각되는 영화입니다.
일단 분위기가 살아있습니다. 배우들이 긴장을 하게되면 저역시도 긴장이 되더군요.
배우들도 다들 젋은편이지만 영화나 티비등을 많이 보신분들이라면 많이들 알아보실 배우들입니다.
(그런데 윌 폴터 배우군은... 왜 항상 밉상인 역인지... 생긴게 그래서인가?)
제 기준으로서는 3D니 아이멕스니 가셔서 볼 영화는 아니지만, 그래도 보통 상영관 혹은 (디비디로 나중에) 큰 화면에서 좋은 사운드로 보실만한 영화는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4-iSYVmMVY
(유투브 영상을 올리는법을 모르기에 링크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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