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판...

사회의 부조리한 모습을 꼬집고

부조리한 모습을 바로잡고

암울한 현실에서 희망을 보여주는 현판.

물론 아닌 것도 있겠지만...

 

눈을돌려 사회를 보면 부조리 투성이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현판은 꾸준히 사랑받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

여하튼, 현판에나 나올 법한 일들이 친지들 사이에 있기도 하고...

참, 세상은 복잡하고 부조리하면서 희망은 없어보일 때가 있지요.

 

휴...

현실이 소설보다 더 현판같습니다.

비록 세상이 힘들고 생활고는 언제나 함께한다고 해도, 우리는 지지 맙시다.

[글빨.]

화이팅이에요!

[글빨.]

참 근데 판타지 유해을 보면 먼치킨에서 시작한 뒤 드래곤 유희, 이고꺵물에 이어 게임판타지가 잠깐 인기 좋나 싶더니 요즘엔 또 현판이 떠오르네요. 유행이라는 걸까요 아니면 현대 판타지라는 장르가 지금 세태를 가장 잘 표현 할 수 있는 걸까요.

[글빨.]

아 그리고 자꾸 글 달아서 죄송한데, 퓨전 판타지와 현대 판타지는 어떻게 다른걸까요? 역시 귀에걸면 귀고리 코에 걸면 코걸이 일까요?

[정주(丁柱)]

현판 - 현대를 배경으로 하는 판타지
퓨전 - 여러장르를 혼합한 '판타지'?!
퓨전은 주로 정통판타지 배경이라던가에 현대인을 섞거나 무협을 섞거나... 뭐 이것저것 섞어버리기도 하고 SF가 섞이기도 하고 그러니 말 그대로 퓨전이죠.
퓨전에 대한 자세한 정의는 드래곤볼을 참조하심이...
응?

[영비람]

일종의 교집합이죠 둘이..
다만 현판은 순수 초능력자물이 있기에 완전히 같지는 않고 퓨판도 무협+판타지 차원이동물이
있으니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배경이 현대면 그냥 같다고 보시면 될듯.

[정주(丁柱)]

추가로 말하자면...
세계관에 따른 장르 구분이랄까요?
아마 그게 맞을겁니다.

[글빨.]

감사합니다. 이제 좀 감이 잡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