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쓰는 동안 잠잠하더니 다시 꿈에서 여자연예인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물론 남자 연예인도 나온 적 많지만...
그래서 그런지 자고 일어나도 피곤해요.
여자연애인 안나와도 되고 제 옆에 여자친구나 생겼으면 좋겠는데 불가능하지 싶네요.
점점 나이는 먹어가는데 마땅한 직업이 없는 저를 누가 좋아할까요? ㅜ
내성적이라 말을 잘 못거는 것도 한몫하긴 하지만 말이죠.
대마도사에 현자입니다. 탈퇴 언제 가능할까요?
또 주제와 상관없이 흘러가네요.
여자 연예인이 꿈에 자주 나와서 피곤하다는 겁니다.
궁금해서 꿈에 대해 쳐봤는데 연예인 꿈은 인기를 얻어 인지도가 생긴다라는 의미가 있다는 데 전혀 안그런 것 같고요. ㅜㅜ
그만좀 꿨으면 하는데 제 마음대로 안되네요. 연예인 꿈 아니면 꿈속에서 노래가 들리니 환장하겠음. 벌써 10년째 그러네요. 한 달에 몇 번은 나오는 것 같음.
뭐 좋은 점은 좋은 소재 하나 얻어 놨다는 건데 우리나라 역사 공부 후에 멋들어지게 하나 올릴 예정입니다. 어제 꾼 꿈이 입고 있는 옷은 현대 것인데 과거에 관련 된 꿈이라 ㅎ
게다가 전 왠만해선 꿈꾼 장면이 머릿속에 다 기억되어 있습니다. 괴상한 사람인 것 같아요.
고등학생 때 꾼 건데 이야기 해 드릴게요.
고어물처럼 닭장 같은 곳에 해골들이 전시 되어있어요. 제가 그곳을 보게 되었고요. 너무 무서웠습니다. 물론 지금은 현실에도 현재는 납골당이라고 존재하고 있죠. 아무튼 거기에 전시되면 무한의 세월동안 그곳에 갇혀 지내야 하고 기분 나쁜 기운이 흘렀죠.
그래서 도망쳤습니다. 오크 비슷하게 생긴 것들이 여러마리가 뒤에서 따라오고 있었고 전 눈앞에 보이는 깊은 강물을 향해 뛰어 내렸습니다. 그 다음은 꿈에서 깼습니다.
이때가 납골당이 생기기전이네요.
아무튼 전 죽으면 납골당 안가고 그냥 흙 있는 곳 아무데나 뿌려 달라고 할겁니다.
또 다른곳으로 샜네요. ㅎㅎ
제가 미래에 컴퓨터 알려 드려요? 미래에는 이런 컴퓨터 직접 안쳐도 되요.
두뇌로 연결되어서 눈을 감고 네이버 검색 같은 것이 가능해지니까요. 그것도 꿈에서 꾼 장면 말씀드리는 거에요. 그 꿈은 2번 꿨네요. 꿈에서 로또 검색할려고 하니까 자꾸 잠에서 깨버려요. ㅎ
또 다른 꿈은 이번년도 초에 꾼건데 외계인을 만났는데 마나가 존재한다는 거에요. 그래서 알려달라고 했더니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사는 지구가 현재 위험하다고 저 스스로 말하는 겁니다. 그래서 특별히 마나 기술이 아닌 마나를 주입 받고선 꿈에서 깼죠. 그런데 왼쪽다리가 가끔씩 생명력 있는 듯 지멋대로 단단해지는거에요. 좋은건가? ㅜㅜ
현실에서 경험을 많이 해야하는데 저는 이상하게 꿈에서 경험을 많이하네요. 너무 큰일이에요. ㅎㅎ
마지막으로 이건 현실에서인데 3년전에 경기도 안산에서 오산쪽으로 넘어갈려는데 차를타고 가다가 조수석에서 자동차 파란부분을 통해 해를 봤는데 예수가 있었어요.
착각인가 싶어 눈을 비벼도 있었는데 신기함에 사진찍을려고 폰을 들었는데 찍긴 찍었어요. 원래보다 형상이 약간 많이 일그러졌지만요. 그런데 담날 폰이 사망하셨어요.
그 폰 가지고 있긴 한데 액정을 살려야 볼 수 있다는 지금은 단종되서 못볼지도. 폰 바꿀때 사진앨범만 따로 뺄려고 했는데 안된다고 해서 포기함. ㅎㅎ
이야기가 모로 갔네요. 그냥 화랑세기의 넋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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