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 수입과자 전문점이 생겨서 창렬한 국산과자는 버리고 수입가자를 즐겨먹는 중입니다. 하지만 인터넷에 떠도는 만큼 싸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전체적인 느낌이 상자에 들은 과자 경우는 확실히 국싼보다 싸지만 봉지 과자는 국내보다 비싼 느낌입니다. 다른점이라면 국내과자 경우 장인 정신으로 창렬스러운 포장을 했지만, 외국과자는 그냥 포장만 봐도보 양도 적고 겁나 비싸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요 몇주간 수입과자점을 드나든 결과 국내와는 가장큰 차이점은 비싼과자가 아닌 천원에서 이천원 대의 비스켓류 같습니다. 이쪽 천원대 과자는 양이나 크기가 국내 삼천원 과자보다 더 많고 맛있더군요. 특히 웨하스 경우는........전 태어나서 웨하스란 과자가 이렇게 맛있는 과자라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가격도 천 오십원 정도고 맛에따라 바닐라 초코 딸기 맛이 아주 진하게 느껴집니다.
결론 :
1 봉지과자는 포장빼고 국내랑 다를거 없음.(갑자칩 제외, 헌데 감자칩이 너무 딱딱하고 소금맛남)
2 천원에서 이천원대 샌드나 비스켓류차이가 국내랑 비교하면 하늘과 땅차이.(국산과자랑 비교되는 짤들 보면 대부분 이 가격대 과자들임.)
3 비싼과자 경우 가격대비 질이 국내와 비교해서 그리 차이나는것 같지 않음.
4. 웨하스 먹어, 두번 먹어, 바닐라 초코로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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