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영어를 보면 발음과 억양에 따라서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진 단어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썬 오브 비치] 가 대표적이죠.
해변을 의미하는것과 욕설의 경계가 발음으로 구분됩니다.
[코크] 도 마찬가지 입니다.
콜라와 거시기(?)의 경계를 오고 갑니다.
전 이런걸 보면서 “아 영어 하여튼!!” 하고는 혀를 찼습니다.
그런데 어제 깨달음을 하나 얻었으니...
친구의 카톡의 사진이 강아지들이 잠자고 있는 사진이더군요.
평소에 개를 키우다 보니 새끼를 낳았나 하고 한마디 했습니다.
“개 새끼 쳤냐?”
.....
쓰기에는 분명 개가 새끼를 낳았냐는 의미로 썼는데 발음에 따라서는
“XXX 나를 때렸냐?”
라는 의미로 변절 되더군요.
영어 욕할게 못되네요. 큿큿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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