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장르소설이 드라마화안되는 이유에 대한 가벼운 메모입니다.
중국 등에서는 동화작가님의 보보경심 모용인아 작가님의 경세황비 류염자 작가님의 후궁견환전 그외 경성절연 등에서 시작하여 여러 유명한 인터넷소설 및 역사로맨스소설 등이 드라마화된 이래 현재 드라마로 방송예정 및 드라마로 제작촬영중인 화천골 화서인 랑야방 후궁여의전 몽회대청 봉수황 등 다수의 인터넷 소설과 로맨스 소설이 수십편 드라마로 현재 제작중인데 한국에서는 인터넷 소설과 로맨스 소설의 드라마 및 영화 제작시도가 드물어 드물어 아쉬움이 듭니다.
최근 한국도 퓨전 사극이란 기치 아래 몇년전부터 야경꾼 일지와 조선총잡이 등을 비롯해 해를 품은 달 등 다수의 사극이 방송되었거나 제작중인데 사극이라면 당연히 따르는? 고증 논란(충실한 고증 저 역시 역사학도이기에 당연회 지지합니다.) 드라마 제작비 부담 시청자의 낯설음 보수적 시청자 보수적 방송가 새로운 시도에 대한 부담 등 여러 사유로 인해 새로운 모습의 사극이 제작되어도 조선 시대를 밑바탕으로 활용한 가운데 가상의 시대를 배경으로 설정한 가운데 제작중인데 방송가의 현상황 어려움 이해하나 다른 한편으로 과감한 시도에 대한 부담 고증논란 등으로 방송가에서도 장르소설 원작드라마 새로운드라마 제작 부담되는점 이해합니다.
그러나 새로운 시도를 할것이라면 좀더 과감하게 역사 모티브 및 동서양 전설 한국형 소재 등을 활용해 작품 고유의 세계관을 설정하고 갖춘 가운데 과감하게 장르소설 및 가상 시대 배경을 활용한 작품 제작이 어떨까 합니다.
장르 소설 외에 구운몽 옥루몽 금오신화 소현성록 발해 홍라녀 자청비 등 한국 고전도 서로를 이해한 가운데 한중합작 등 드라마 소재로 가능한데 시대에 맞게 잘 각색하여 활용 한국 드라마 소재폭 확대 한류의 또다른 방향제시 고전의 대중화 한국드라마의 다양한 시도 등 여러가지 실험이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한류를 생각한다면 한국드라마의 다양함을 위한다면 보수적인 방송가가 먼저 나서 한국형 소재 경우 역사 사극외에 장르소설과의 적절한 조합을 거친 새로운 활용 등으로 장르 소설의 드라마 제작 등도 진지하게 검토 고려해볼 시점이라 보여집니다.
그리고 덧붙이면 한국방송가가 부담이 든다면 과감한 시도에 부담을 느낀다면 장르 소설의 세계관 작품성 과 한국 드라마의 실험과 대중성 잘 접목한 가운데 접점을 잘 찾으면 충분히 서로가 한국장르소설 한국 드라마 가 서로 상생할수 있는 방안도 가능하다보입니다.
어제 새벽 소설원작 모 중국드라마 예고편을 보면서 몇 년전부터 하던 생각 다시 떠오른터라 메모 정도로 적어 보았는데 생각이 정리되고 여유되면 추후 천천히 정리 및 추가하여 다시 정리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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