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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국민학교 시절에 대한 기억..

작성자
Lv.37 꿀도르
작성
14.08.19 22:07
조회
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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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가는 카페에서 본 만화인데  제가 국민학교를 다니다 초등학교로 바낀게 아마 3학년쯤인데..그 시절 생각해보니 1~2학년 까지만 해도 선생들이 학교에 이것저것 가져오라고 엄청 시켰던 기억이 있네요.  특히 기억이 나는게  화분도 사서 기부하게 하고 걸레도 직접 집에서 만들어 오고 ㅎㅎㅎ


Comment ' 6

  • 작성자
    Personacon 구유[舊遊]
    작성일
    14.08.19 22:09
    No. 1

    저랑 비슷한 연배신가 봅니다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4.08.19 22:50
    No. 2

    저도 2학년인가 3학년 쯤에 바뀌었죠...
    뭔가 이상한걸 학교에 많이 가져다 바친거 같은데....
    어머님이 청소도 많이 하셨고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8.19 22:55
    No. 3

    평화의 댐 만든다고 성금냈는데 그게 다 누구 주머니로 갔을지.....;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흉갑기병
    작성일
    14.08.19 23:11
    No. 4

    나무바닥에 칠할 왁스나 손걸레, 운동회에는 콩주머니, 기부힌다고 쌀도 한봉지씩 가져오라 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그믐달아래
    작성일
    14.08.20 00:47
    No. 5

    좋은 선생님도 많았겠고 저도 한분 만난적이 있지만 거의 대부분은 보통이나 그 이하였고 악질적인 선생도 심심찮게 있었죠.
    중고등학교는 모르겠고 당시 국민학교만 해도 그랬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테사
    작성일
    14.08.20 02:33
    No. 6

    그 전에는 애들 마음껏 패셨죠. 단체체벌. 의자들고 책상위에 꿇어앉아있기 같은...
    전교조 이후로 많이 좋아진 건 분명해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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