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에 귀차니즘이 몸에 베여있는 터라
집에 오면 거의 요리는 한달에 하루 이틀 할까 말까 했는데
최근 들어서는.... 자취 생활이 길어지니까
요리에 필수적인 조미료들도 조금씩 사다보니까
이미 사둔 것도 꽤 많고 해서
요리해서 먹는 편이 더 저렴한 경우도 많아서...
요리를 하게 되네요.
최근에는 닭볶음탕이 매우 맛있게 되서 뿌듯했어요.
지금은 익은 김치가 냉장고에 많아서.
돼지고기 김치볶음 해두려고
돼지고기.. 삼겹살.. (금겹살)
짱비싸더라고요..?
크윽...
아무튼 삼겹살 밑간해서 재워뒀습니당..
곧 꺼내서 김치와 함께 볶으려고용.
다들 주말 잘 보내셨나염
다음 주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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