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이 중국산보다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음식이나 식재료 빼고요.

가전은 중국산이 가격대비 효율은 많이 따라 왔습니다.

국산 가전은 자국민을 봉으로 본다는 걸 거의 10년 전에 알았습니다.

아이리버 1기가 삼각막대형 mp3(이거 알면 당신도 어였한 아저씨, 아줌마)

국내 가격은 30만원 정도 했는데 유럽에선 9만원대였습니다.

현기차가 자국민 봉으로 삼는다는 건 왠만한 사람은 이제 다 아는 거고.

과자나 라면 등 거의다가 국내산과 수출품이 완전 우롱 수준이었죠.

그래서 요즘은 중국산보다 국내산이 더 이미지가 나쁘게 느껴져요.

중국산은 못해도 싸기라도 하죠.

이제 성능도 그럭저럭이고 음식장난 하는 거만 아니면 중국산도 

그리 나쁜 이미지는  벗어난 것 같습니다.

국산과 외산이 있으면 이제 가격대비 효율을 보고 사야 할 것 같네요.

[초아재]

문제는 AS. 그리고 중국 전자 제품 경우엔 보안적인 측면에서 수상한 물건이 많죠. 이번에 화제의 스마트폰인 샤오미도 정보 유출하는 장치 있다고 걸렸고...

[초아재]

심지어 과거사례를 뒤져보면 IT와는 상관없는 물건들에 소형의 도청장치 같은 것을 끼워넣어 수출하다가 해당 국가에 금지를 먹기도 했습니다. LG가 미국 시장 진출하려다 지지부진한 행보를 보이는 이유도 중국 업체인 화웨이와 동업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소리도 있고...

[만월(滿月)]

그런 문제가 있는 줄은 몰랐네요.
그렇다고 해서 국내 가전과 과자 회사가 용서가 되는 건 아니지만...
뭔가 복잡하군요.

[아옳옳옳옳]

지금 샤오미는 진짜 난리났어요.....ㅋㅋ 근데 저도 중국산 태블릿 몇번 사봤는데 진짜 가성비 개꿀입니다. as는 혼자 고쳐보던가 귀찮으면 새로 하나 사죠. 그래도 싸니까 ㅋㅋ 근데 웬만하면 고장 안나요.

[작은불꽃]

샤오미는 직원이 공장 내에 똥싸지 않는 거의 유일한(?) 회사라더군요. ㅋㅋㅋ
중국 공장들은 직원들이 그냥 아무데나 싸거든요. 그게 직장 질서의 단면을 보여주는 거라...
샤오미가 그것부터 잡아내고 나서 성장을 시작했죠.

[크크크크]

애국심 마케팅이 뭐... 오히려 우리나라 망가트렸죠.

[별작]

진짜 애국심이 국내기업 버릇 나쁘게 만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