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를 말하면 가슴으로 되받아 치면 됩니다.

빤한 독설에 현혹되지 마시고

담담히 받아넘기며

상대의 약점을 공략하면 됩니다.

 

진부한 예로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화 입니다.

 

아부지가

반찬이 이게 뭐꼬 하시면

어머니는

돈 많이 벌어오면

내가 진수성찬을 차려준다 라고 응수하십니다.

 

결론은

안생겨요.

노력하지마세요.

 

ㅋㅋㅋ  ㅜ.ㅜ

 

여름밤 옆에 누가 누워 있으면 덥기만 해요.

에어컨 틀면 누진세 붙고 넘 비싸요.

혼자 사는게 편해요.

 

 

[엔띠]

ㄳ은 수술이라도 가능하지 키는...

[적안왕]

키도 가능합니다.
부작용이 장난 아니긴 하지만요...

[가운비]

태국 오세요. 한국에서 170 정도면 이곳 태국에서는 큰 키에 들어갑니다. ^^
그래서 한국남자들이 태국여자들에게 좀 먹히는 건가??/ ㅋㅋ
단 나이가 젊고 그리고 인상이 최소한 오덕- 정도는 아니여야 합니다.
최소한의 필요 충분 조건... ㅎㅎ

[엔띠]

태국이라면 전 차라리 일본을.......
일본여자들도 한국남자 좋아한다든데(글로벌호구라서)

옛말에... 어디 나라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본인 아내'를 얻어 '서양식 집'에서 살며 '중국 요리'를 먹는게 가장 큰 행복이다하였다는...

[디메이져]

그리고 세계 최악은 독일 여자, 일본식 집, 영국 요리였죠.

[슈크림빵이]

네덜란드 여자 아닌가요?

[넋서리]

그런데...루저드립하는 여성분이 훌룡한 마음을 가지셨으면 그냥 잘못했습니다. 해야겠죠?

육덕도 태국서는 먹히던데요;; 친구녀석이 고딩때 40대의 얼굴이었고, 대학졸업후 태국으로 갔는데 얼마나 잘 먹었는지 몸무게가 60정도 늘었더군요. 그런데 만나는 여자가 무려!!!!!! 구체적으로는 못 밝히겠군요. 실명을 거론하지 않았다 해도 친군데 욕을 먹일 수는 없어서;;;

[아즈가로]

훌륭한 마음을 가지신 분이 그런 언행을 하실 리가 없겠죠^^;

[명마]

요리는 프랑스 요리일 겁니다, 아마.

[테사]

전 키를 가지고 루저라는 자체를 이해를 못하지만, 루저라는 말 자체를 사용하지 않는 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루저니 잉여니 이런 몹쓸 말을 왜 쓰나요? 남한테 비하하는 말을 들으면 기분 나쁩니다. 안그래도 힘든 세상에 왜 서로 상처주죠? 남에게 좋은 말을 하지 않을거면 아예 말을 안하는 게 나아요. 이왕이면 상대의 좋은 점을 칭찬해주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신체는 부모한테 받는 건데, 그 신체의 약점을 가지고 평가하고 놀리는 건 상대의 부모를 비웃는 겁니다. 단지 상대를 비웃는 게 아니에요. 루저라는 소릴 하는 상대의 얍삽한 인격을 탓해야지 같은 수준의 사람이 되면 안되죠.

[ANU]

다른건 다 두고 결론이 가슴을 찌르는군요 ㅠㅠ
ㅇㅅㄱ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