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7월의 신작 애니들이 하나씩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역시 제일 기대하던 작품은 소드아트온라인 2기였지만 임팩트는 아직 그닥이더군요...뭐 원래부터 팬텀불릿은 키리토 여체화 보려고 보는거긴 한데요 ^^(원래 키리토 여체화가 아스나보다도 인기가 많았죠)
지금까지 봤던 신작 중 가장 임팩트가 쌨던건 도쿄구울와 알드노아 제로였습니다.
도쿄구울은 그냥 기대작이라고 많이 그래서 본건데 1화의 결말이 굉장히 소름돋았습니다.
알드노아 제로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시나리오 라이터인 우로부치 겐 선생님이 각본을 쓰셨더군요. 누가 언제 어떻게 누구에게 죽어야 본격적으로 몰입이 되는게 그 분 작품의 특징인데요..... 그 때가 언제일지 정말 궁금합니다. 건담 말고 오랜만에 만나보는 정통 메카닉이었습니다.
Railwars도 봤는데 나름 괜찮을 것 같네요 ^^
이번주에 시작할 아오하라이드, 도쿄 ESP, 잔향의 테러 전부 기대됩니다.
4월에는 니세코이랑 블랙불릿 말고는 전부 보다가 중간에 멈췄는데 올해는 정말 애니보느라 바쁜 여름방학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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