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두 답답하고 어이가 없어서 퍼왔습니다.
일명
‘모가중 사태’쯤 되려나...
요약하자면
2012년도 약 80명 정도의 모가중학교에서 학교 발전을 위해 야구부 설립을 추진함
대략 130명정도로 늘어나고 야구부는 지도자가 좋아서 생각보다 잘함.
다큐도 만들어질 정도로 잘했나봄.
그러다가 교장이 새로 부임하면서, 여 교장이라 우려했지만 교장은 잘해보자고 했다고함. 안심.
그런데 갑자기 야구부에 대한 감사 및 대립을 시작하면서 부터 여러가지 학부형들과 싸우기 시작.
그 와중에 고소장 남발과 소통없는 뒤통수치기 행정을 제대로 보여줌.
뿐만 아니라 학생들에 대한 협박 등을 서슴없이 진행함.(강제 전출보내겠다. 너 위장전입이지? 등)
그 뿐만 아니라 야구부에 대한 감사 결과를 통보 할 시 자신의 멋대로 조작하기도 했으며 정보 공개를 꺼려하고 독단적인 운영과 끊임없는 대립으로 예전엔 가장 가고싶어 하던 야구부였는데 지금은 존패 위기까지 논란이 된다고 함.
거기다가 문제는 이곳에 오기 전에도 문제를 일으켜 해임되었다가 복직 된 교장인데 또 그런다고 함.
장문의 기사라 이렇게 요약했지만...
여하튼, 뭐 문제가 많네요.
물론 애들보고 야구만 하라는건 아니지만, 문제가 있으면 고치는 것도 좋지만...
이런식은 아닌데 말이죠.
거기다 명예훼손이니 공무집행 방해로 고발하는 행위 자체를 거의 ‘협박카드’로 사용하듯이 했다니...
문제가 된것이 5월 27일경 야구부 학생들이 교정 앞에서 등교거부 및 시위를 벌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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