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이고 어떻게 글을 적어야하나 싶은데... 저는 프로레슬링을 많이 보지는 않았습니다 초등학생때였나 중학교때 조금 보고 안본것 같은데 그때가 아마 한참 숀 마이클스가 등부상에서 복귀하고 활약할때였을겁니다. 저는 스맥다운은 거의 못보고 로를 좀 봤는데 그때 브록 레스너도 있었던것 같고 바티스타 스캇스타이너 골드버그도 나오고 그랬었지요...(이미노장들이었는듯) 지금은 월드헤비웨이밸트도 없고 wwe하나만 있나보더군요
신기한점이 있는데 레슬링이 짜고친다는게 참 신기해요 어릴때는 전부다 진짜인줄 알다가 어느순간 짜고치는거라는걸 듣고 실망하고... 그래도 경기는 실제라면서 위로했었는데 지금생각하면 경기하는것도 서로 합을 맞추지 않으면 되지도 않는거고 승자패자까지 전부다 각본에 있는거라는게... 이게 왜 저는 충격이냐면 인기가 많고 이런프로가 존재한다는것 자체가 신기하더라구요 완전히 짜고치는것전부인데 그런것에 열광하는게 참 신기해요... 저는 예능같은것도 일부러 웃기려하는것도 별로로 생각하고 리얼이라는게 진짜 리얼이 아닌걸 알아서 잘 보지도 않아요 그래서 더 신기한것같네요.. 어떻게 인기가 있는걸까요?? 어린이들만 보는게 아니라 어른도 보니까 궁금증이 생기네요
요새는 심의가 더 강해졌는지 슬랫지헤머도 안된다는것 같고 경기하는걸 보면 뭐그리 티나게 하는지 모르겠더군요 단순히 어릴때봐서 모르는것 이상으로 더 살살하는건가 싶더라구요
궁금한게 위대한 레슬러들을 몇명 꼽으면 숀마이클스가 준수한 순위더라구요 등부상전에 많이 활약을 했나보다 싶었고 저는 등부상도 진짜로 알았다가 이것도 다 각본인가 하고 생각했다가 지금보니 다친건 진짜였던것 같은데 그때 트리플h가 헤머로 등을찍어서 실제로 부상을 입은게 맞는건가요?? 그냥 부상이랑 별개로 만들어낸스토리인가요?? 진짜라면 등은 정말 중요한 부위이고 완전히 예전처럼 낫지도 않았을텐데 트리플h랑 사이도 궁금하네요 나중에 dx결합을 하고 그랬다는거 보면 등부상만 진짜고 슬래지헤머로 찍어서 그리됫따 이런건 거짓같은데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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