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친척 누나 이야깁니다

누나가 서울에있는대학들어갔을때 ot때 신입생들이 누나보고 너 어디사니? 라고 물어봤답니다 저희누나는 마을이름을 말하면 못알아들을꺼니까 아 나 파주살아 ㅎㅎ 이랬다죠

근데 그 신입생중에한명이 누나보고 파주? 아 북한이랑 전쟁나면 3초만에 싸그리죽는곳? 이랬다네요? 그후로 우리누나랑 그 미친놈이랑 상종을 안 했더랍니다

멍청한거아닌가? 북한이머리가있으면 서울을 쓸어버리겠지 

[별빛한조각]

ㅋㅋㅋㅋ 아무 생각이 읍네여

[윤필담]

사소하다면 사소한 일이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겁나 짜증나는 일이죠.

그래서 항상 말은 조심해야 되는데....
어렵죠

[산송장]

뇌가 참 청순한 학생이었네요. 뇌에 주름을 다리미로 쫙쫙 다 펴놓고 사는듯.

[부기우]

말 한마디가 그렇게 무서운거죠 ㄷㄷ

[구라백작]

좀 예의 없게 말해서 상대방 살인충동을 일으킨 발언이긴 한데요. ㅎㅎ
위성도시가 사실 최초에 그런 목적이 없지 않아 있긴 합니다.
특히 파주의 경우 그런 성격이 이유는 모르겠지만 강하게 부각되어서 예전에는 파주를 기피 하기도 했었지요

[백수77]

그냥 무개념. 더욱 기막힌 것은 그런 무개념은 자신만 개념있다고 믿고 산다는 사실이죠.

[핏빛늑대]

웃기려고 한 말이었어도 저런놈이랑은 상종안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적안왕]

ㅇㅅㅇ;
생각이 없는 듯 합니다.

[레이빈센트]

전쟁나면 이미 48시간전에 다 압니다. 예전 6.25나 갑자기 났지..요즘은 그런거 없습니다. 북한이 갑자기 미사일 날리면 어쩔거냐는 말하는 사람있는데..이미 미사일날리기전에.다 압니다. 파주가 위험지역이긴한데..전쟁시작 3초전이면 파주에 군인말고는 아무도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