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컷을 완료하고 왔습니다.

로맨스를 기다리는 우리 독자 분들을 위한 서비스 편을 방금 집필 끝냈습니다.

서비스라고 해봤자 키스 씬이지만요.

43만자 쓰면서 주인공이 네 번째 해보는 입맞춤입니다.

앞으로 입맞춤 두 번만 더 하면 이 소설은 완결납니다.

키스 횟수로 완결 임박을 따지니 재밌지 않나요? ㅎㅎ

여러분은 주인공이 몇 번 더 입맞춤을 해야 완결을 보나요?

 

[김강혁]

한 번 하면 끝납니다. 언제 할 지는 모르지만요.

[르웨느]

언제 할 줄 몰랔ㅋㅋㅋㅋ. 그, 그렇죠. 저도 두 번이라고 새긴 하지만 그 두 번할 동안 몇 만자를 더 써야 할지. 에휴.

[朴어진]

대리만족 하는 내가 밉다..ㅜㅜ

[르웨느]

오옹? 대리만족할 마음이라도 있는 게 다행이지 않을까요.
마음이 고자(!?)가 아닌 것으로 기뻐해 봅시다.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