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보아온 대다수의 작가분들은 비상식적인 생각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많아 보입니다.
자신은 창작을 하고있다 슬럼프에 빠질수도있다.
안되는걸 어찌 하느냐 글의질을 낮출수는 없지 않느냐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 것이다.
온갖가지 미사여구를 사용하며 자신의 무책임함을 당연시하고 있습니다.
일단 문제가 터지면 울며겨자먹기 식으로 사과글은 올리죠
하지만 이 사과 글이 진정성이 느껴지는 경우를 본적이 없습니다.
어떤 책임도 지지도 않은채 사과글 올려놓고 조금의 시간이 지나면
본모습으로 돌아가곤 하였죠
창작 결국은 돈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면 어설픈 핑계를 대지 마십시요
작가는 글을 쓰는게 일입니다 일을 하고있다면 일에대한 보상을 받으면 그뿐입니다.
스스로 정한 규칙도 지키지 못하면서 창작의 고통이라는 말도안되는 핑계를 대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일당을 받고 일하는 노동자도 저축을 합니다.
그정도 준비도 못하고 하루살이 식으로 글을 쓰는것이 자랑입니까?
글로서 돈을 벌고 싶으시면 구차한 변명이 아닌 준비와 노력을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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