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동 xx시장에서 aaa하나 들어가는것치고 밝길래 3장에 산 놈인데 전부 다 알루미늄이고, 실리콘 링이 있어서 설마 방수되나하고 물에 넣어봤는데 10분넘게 멀쩡하고 심지어 샤워하다 타일바닥에 떨어뜨렸는데도 워낙 가벼워선지 기스하나없이 멀쩡하네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신설동 xx시장에서 aaa하나 들어가는것치고 밝길래 3장에 산 놈인데 전부 다 알루미늄이고, 실리콘 링이 있어서 설마 방수되나하고 물에 넣어봤는데 10분넘게 멀쩡하고 심지어 샤워하다 타일바닥에 떨어뜨렸는데도 워낙 가벼워선지 기스하나없이 멀쩡하네요.
음.. 정확하게는,
IT 보급율이나 이런 인프라가 뛰어난 것이지, 기술적인 측면에선 여전히 일본이 더 뛰어납니다.
물론 몇몇 분야에서는 한국이 우수한 것도 있찌만, 전반적으로 살펴보면 일본의 기술력은 아직 넘사벽입니다..
그리고 모든 기술의 응용력이나 수준은 기초과학이 탄탄할때 발전하는건데..
한국은 기초과학은 선진국 대비 폭망입니다.. 그리고 의료 서비스는 말 그대로 '서비스' 이지..
기술력을 나타내는 것은 아닙니다. 굳이 과학 기술이 들어가는 장비만 살펴봐도..
의료용품으로 쓰이는 사소한 카테터 같은 것만해도 한국산 없습니다.. 요즘 암치료로 핫한 가속기 분야도 우리나라는 솔직히 명함도 못내밉니다.
우리나라는 가진 기술을 요리조리 잘 써먹는 것에서 강점이 있고.. 아주 한정적인 몇몇 분야에서 조금 더 뛰어난 기술을 가졌을 뿐. 전반적으로는 뒤쳐집니다..
우리나라 스마트폰이나 반도체가 세계적으로 잘나가다보니
다른 기술들도 그럴거라 생각 하시는 분들이 계신가 본데
우리하나 제조업은 대체로 시망입니다.
몇몇 예외 분야를 제외하면 일본 발끝도 못 따라가요.
특히 plc 분야는 일본의 미쯔비시가 우리나라 시장 파이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그 뒤를 가격은 비싸지만 그만큼 고성능을
자랑하는 독일의 지멘스가 따라잡고 있습니다.
정밀기기 시장도 마찬가지로 비슷한 양상을 보이는데 일본의 메이커가
대부분의 파이를 가지며 고성능 고가격 고기능을 자랑하는 독일제가
일부 파이를 가지는 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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