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산 오징어입니다.
면접은 꽤 잘 보고 온 것 같습니다. 다만 제가 첫번째라서 정말 떨리더라구요. 시계를 안가져갔는데 언제 시작하는지는 모르겠고... 심장이 덜컹덜커덕덜컹덜컹 하더라구요.
이건 문제가 아니고, 치킨이 먹고 싶습니다.
염치 두 마리 치킨, 제가 제일 좋아하는 치킨입니당. 튀김옷이 짜잘하게 많이 오는데, 그건 단점이지만 치킨을 굉장히 바삭하게 튀겨줍니다. 엄청 맛있죠.
내일은 아버지 형제 계모임 날인데, 저는 집에 있으라는 명령을 받았으므로...
신나게 칰힌 먹습니당!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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