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에 뉴스로 실험실에서 세포 배양으로 고기 덩어리를 만들었지만 근섬유조직을 잘 만들지 못한다는 문제가 있다고 뉴스에서 들었던 것 같은데 벌써 배양육이 나오는군요.
아직 매우 비싸지만 기존의 도축방식으로 얻는 육류에 비해 공간과 에너지 등의 자원이 덜 들어가고 환경오염물질도 덜 배출된다고 하네요. 물론 기분상 도축으로 얻은 고기보다 낮은 평가를 받겠지만 연구가 계속되어 배양육의 가격이 충분히 낮아지고 질이 높아진다면 식탁에 배양육이 올라올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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