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lol글 보고 생각난건데

같이 게임하는 입장에서 처음하는 챔프를 랭에서 돌려 푸짐하게 만들어 주면

짜증나기는 한데 어짜피 서유리가 천상계 사람도 아니고 심해사람인거 다아는데

거기서 그정도로 만드는 사람 천진데 욕하는 사람도 참..

대부분 그런 안부 묻는애들 치고 잘하는 애 한 명 없습니다 진짜 그점수대에서는요.

물론 위쪽에는 뭐 유명한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요.

 

그리고 뭐 부모님 안부 묻고 자기 욕먹으면 고소해도 무방하지 않나요?

그런 애들 엿좀 먹었으면 좋겠는데 자기 혼자 컴퓨터에 대고 욕하거나 혼자 삭히면

문제가 안되는데 왜 그걸 남한테 시전하는지 참..

 

일반적으로 그런 언행을 봤을때 나이가 있는 사람이기보다는 대학생 이하라고 생각되는데 크게 데여봐야 다음부터 조심을하죠.

요새는 봐줘서는 말을 못 알아 먹는 시대인데요.

[[탈퇴계정]]

그래서 서유리가 '나 서유린데'를 시전했지요. 이제 모욕죄가 적용됩니다.

[윈드데빌改]

게다가 서유리가 1픽.... 그 뜻은 서유리 랭크가 제일 높았다는 뜻이죠 -_-a;;

[영비람]

배치하던 사람도 아니고 1,2픽이 미드가서 푸짐하게 만들어주는거 처음 받아본냥 너무 반응이 격한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인벤 한번 가보니까 욕한애 쉴드쳐 놓고 쉴드 아니라고 하던데 막 웃었네요 진짜 ㅋㅋ
거기 분위기도 이제 왜 서유리가 욕 먹나 이런 분위기 되던데
그냥 못한다고 구박을 하면 했지 안부를 묻는 건 좀..

[페르딕스]

LOL 분위기가 못하면 욕먹는게 일반적일 정도가 됐는데, 다들 하는거라 잘못 없다 이런 식으로까지 인식하는 사람도 많은 것 같아요.
몇몇 사이트 처럼요. 어느정도 정화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이거다]

제가 그래서 롤을 잘 안해요. 분명 롤은 굉장히 재밌습니다만 좀 못한다고 너무 욕을 먹는 게임이라 거의 보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