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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운지논란을 지켜보며

작성자
Lv.91 흑우b
작성
13.08.02 16:41
조회
2,849

작가님의 설명을 들어보면 인터넷 폐인이던 케릭터가 이계로 넘어가서 그 단어의 정확한 뜻이나 연원은 모른채 아무생각없이 떨어진다는 의미만을 생각하고 사용했다고 하시는 것 같은데 설정상으로는 문제없는 이야기이고 그럴 수도 있는 일인 것 같습니다.실제로 제 주변에도 그게 전 대통령의 자살을 비하하고 비웃는 의미인것을 모르고 사용하는 사람이 몇몇 있었습니다. 또 넷상에서 철없는 어린이들도 많이 사용하는 편이구요. 단지 이 단어가 너무나 예민한 부분이고 여러사람의 기분을 안좋게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작가님이 고려하시고 좀 더 이부분을 신경쓰셨다면 또 이 논란이 일어났을때 대응에 있어서 좀 더 침착하고 유두리있게 대처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고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작가님이 설정하신 내용을 보면 그 케릭터가 그 단어를 사용할 수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 논란에서 화를 내고있는 분들은 그 작품내의 상황을 모르고 있거나 안다고해도 납득을 못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일테고 설혹 전대통령을 비하하려는 의도가 작가님께 없으셨다고해도 많은분들이 오해할 여지가 있고 특정인의 죽음을 비하하는 단어를 골라서 사용하신 것은 사실이니까요. 차후에 이 일로 인해 작가님의 작품활동에 차질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작품활동 부탁드립니다,.


Comment ' 31

  • 작성자
    Lv.25 시우(始友)
    작성일
    13.08.02 16:53
    No. 1

    일베충들은 이 세상에서 사라져야 합니다.
    어떻게 자국의 대통령을 무시하고 비하하는 발언을 그리 서슴치 않게 하다니 ㅡㅡ
    작가분들도 일베충들은 멀리 하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Aires
    작성일
    13.08.02 17:07
    No. 2

    수업 시간에 운지운지 노래 부르는 얼빠진 놈도 있더군요. 그래서 무슨 뜻인지 아냐고 물었더니 모른다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몰도비아
    작성일
    13.08.02 17:37
    No. 3

    개인적으로 귀여니를 싫어하는 이유중 한글파괴 소설가(?)라는 이유는 굉장히 사소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더 큰 이유는 그 부분에 사람들이 이런 저런 의견을 말했을때 그 사람이 보인 반응들때문에 더 싫어하게 됐다지요.

    그때 반응이 본글에 언급된 그분과 비슷했습니다.

    그 논란글을 계속 보면서 처음엔 별 생각 없었는데 (정치성향이 백지에 가깝습니다.) 점점 작가님에 대한 나쁜생각이 자라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1 흑우b
    작성일
    13.08.02 17:53
    No. 4

    귀여니... 제 취향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한 장르의 전설이신 분이시죠. 장르소설에도 언젠가 장르소설의 한계를 뛰어넘어 영화 제작까지 이어지는 귀여니처럼 일반인에게도 유명한 스타작가?가 탄생하기를 바래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3.08.02 18:06
    No. 5

    귀여니... 귀여니님 보다 인정을 받는 세태가 더 짜증이 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1 흑우b
    작성일
    13.08.02 18:25
    No. 6

    그래도 특정 독자들에게 엄청난 사랑을 받는 것을 보면 나름대로 재능이 있는 것 같긴 합니다. 그저 취향 존중이란 말밖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하늘의색
    작성일
    13.08.02 17:48
    No. 7

    인터넷 페인 이라면 오히려 논란이 많이 일어난 사건이기에 잘 알 수 있는 부분 같기는 하네요 사실 그 책 자체를 안보고 문제시 되는 문맥도 본 사람입니다. 하지만 굳이 그 말에 그 단어를 사용해야 할지는 조금 회의적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3.08.02 17:56
    No. 8

    쓰는것 자체를 막아야 한다는 생각까진 들진 않는데 그 뒷감당은 글쓴이 자신이 해야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점소이99
    작성일
    13.08.02 18:00
    No. 9

    책을 쓰는 사람은 작가이고, 작가가 자신의 글에 부적절하고 잘못된 단어를 사용했다면 그건 부끄러워하고 반성해야 할 일입니다. 그것을 몇몇 지적하신 분들이 과격하게 나오셔서 작가가 욱해서 반박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작중에 운지라는 속어를 사용한 점에 대해서는 제대로 독자분들께 사과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지요. 질질 끌면서 반박하는 작가의 모습도, 그것에 과격한 언사로 대처하는 몇몇 독자들도 별로 보기 좋지 않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슬립워커
    작성일
    13.08.02 18:14
    No. 10

    무슨 일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6 점소이99
    작성일
    13.08.02 18:20
    No. 11

    비평란에 가보시면 모작가가 작품에 운지라는 단어를 썼다는 것으로 대차게 까이고 있지요. 일단 보시면 알게 되실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1 흑우b
    작성일
    13.08.02 18:20
    No. 12

    모작가님이 작중에 대사로 운지라는 단어를 떨어진다는 의미로 사용하였는데 그게 문제가 되어 논란이 좀 있었습니다. 비평란에 유난히 댓글이 많은 글을 찾아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헤로도토스
    작성일
    13.08.02 18:20
    No. 13

    가장 짜증나는건 명백히 특정사이트의 우스갯거리나 지역및인물 비하로 쓰고나서도, 뻔뻔하게 나는 모르고 썼다거나 그냥 뜻만 통하면되는거지 왜 내가 내맘대로 단어쓰는거 가지고 난리냐고 자기 자유와 권리를 내세우는 치들입니다.

    대체 상식과 생각이란게 없는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Aires
    작성일
    13.08.02 18:39
    No. 14

    근데 그 와중에 작가 블로그 가서 막말, 욕설 쏟아내는 사람들도 보이네요. 그럼 지금 자기들이 비난하는 운지 드립이랑 다를 게 뭔지? 작가가 고소로 대응한다던데(아마 저작권 덕분에 고소 경험도 충분할 걸요) 정신 좀 차리기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올드뉴비
    작성일
    13.08.02 20:50
    No. 15

    재밌는게 한참 쥐박이,쥐박이 거리고 다른 소설에서 쥐닮은 대통령이라던가 이름만 한글자 바꿔서 쓰레기로 취급하던건 논란이 없다가 대통령을 모욕하려고 쓴 단어도 아니고 그냥 언뜻 스쳐지나간 한 단어 가지고 이런 논란이라니...

    세태를 반영한다는 작가의 주장에 전혀 공감 못합니다. 운지라는 단어를 가지고 세태를 반영하려했다면 '극보수 성향을 가진 개념없는 10대'를 나타내기 위한 도구로 썼겠지만 문맥을 보면 그냥 아무 생각없이 쓴 거 같거든요. 그리고 단순히 개념없는 청소년을 나타내기에는 다른 비속어와 욕도 많은데 굳이 운지라는 단어가 쓰일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도 설득력이 없습니다.

    운지라는 단어를 보고 눈쌀을 찌푸릴 순 있습니다. 그러나 쓰지 못하게 할 수야 없죠. 다만 작가가 굳이 써야겠다면 노 전대통령 유족의 고소를 감내하고 작품내에 꼭 필요하다면 굳은 의지를 가지고 써야하는 문제입니다. 거기까지죠. 특정인에 대한 모욕이라면 특정인이나 가족, 유족에게 알려서 친고로 고소하게 하거나 개인적으로 보이콧하는 것 까지지 단어하나 썼다고 사람을 생매장 시키려드는건 오바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8 후르륵
    작성일
    13.08.04 04:19
    No. 16

    쥐박이도 잘못된 것이고, 운지도 잘못된 것이죠. 둘을 연관시키게 되면 물타기가 됩니다.
    문제의 시작은 단어의 사용이었지만 작가가 이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오만과 아집으로 뭉쳐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바람에 증폭이 되어 매장분위기가 된거죠. 지금 작가의 사과문에 진심이 담겨있다고 느끼는 사람이 몇이나 될 것 같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약관준수
    작성일
    13.08.02 21:00
    No. 17

    꿀벅지때도 이러더니...
    에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4 영비람
    작성일
    13.08.02 21:20
    No. 18

    꿀벅지는 무슨 논란이있었나요?
    진짜 처음 듣는 건데요..
    꿀벅지도 누구 비하 용어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13.08.02 23:36
    No. 19

    어원은...꼴리는의 꼴이 꿀이되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래피즈
    작성일
    13.08.02 21:21
    No. 20

    작중에서 운지란 단어를 쓴 것 자체가 무조건 잘못이라 볼 수는 없습니다만, 그 뒤의 대응을 보면 글쎄라는 말 밖에 안나오더군요. 인터넷에서 사용 되는 은어를 사용 했고, 심지어 그 은어가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단어라면 적어도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사용 해야 할테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탈퇴계정]
    작성일
    13.08.02 21:30
    No. 21

    글을 쓸때 생각도 없이 막 휘갈겼거나 기본적인 어휘능력이 떨어지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13.08.02 22:22
    No. 22

    노전대통령을 비하할때 말고 운지라는 단어 자체를 볼일도 쓸일도 거의 없는 희귀한 단어죠.
    알고썼던 모르고썼던 문제가 되는 사안입니다.
    알고 썼다면 이건 도덕적으로 지탄을 받아 마땅하고
    모르고 썼다면, 그만큼 생각없이 인터넷상 유행어나 속어를 무분별하게 받아들인다는, 심지어는 글쓰는걸 직업으로 갖고있는 사람까지도 모르고 썼다는 반증이니 한국사회의 심각한 도덕불감증 내지는 인터넷의 폐해를 여실히 반영하고 있다는거죠.
    어느쪽이건간에 욕 들어도 할말없는건데, 작가가 강력하게 항의해서 문제가 더 커지는군요.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공동전인
    작성일
    13.08.02 22:43
    No. 23

    까일만한 것 같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3.08.02 22:45
    No. 24

    일베가 한국인의 대다수가 아닌데, 아무설명없이 썼다는것 자체가 문제죠. 일베는 어디까지나 극소수고, 그에 영향을 받은 사람들도 소수입니다. 운지라는 말은 인터넷에서나 잘 쓰일수 있을뿐이지 책에 저렇게 갑툭튀로 나와서 독자들이 전부 이해할수 있는게 아니죠. 전 저 장면 보고 운지가 뭘까 고민했죠. 편집을 개판으로 해서 오타 난줄 알았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8.03 00:00
    No. 25

    작가가 운지라는 단어도 못쓰나요? 작가라는게 뭔가요? 항상 자신만에 생각을 표현하는겁니다.
    노무현대통령이 비리혐의로 자살한걸을 비하해서 운지라고 표현을 하지요.
    노무현 대통령이 훌륭한 대통령은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도 마찬가지고요. 물론 대통령 된 인물들이니 두분 다 장점이 있겠지만,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그닥...별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8.03 00:02
    No. 26

    저는 사실 마광수 교수님이 처벌받는것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외설적이다라고 처벌받았죠. 하지만. 변태의 기준이 몰까요? 사람마다 다릅니다. 저는 표현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예술적으로 작품성이 떨어지는 통속소설이라 하여도, 그 사람이 작가로서 글을 쓴다면, 자유를 갖고 본인의 생각을 자연스럽게 표현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운지를 못쓰게 하는것은, 결국 일제시대에 한글을 못쓰게 하는것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상상력은 무한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탈퇴계정]
    작성일
    13.08.03 00:19
    No. 27

    표현의 자유는 작가뿐 아니라 독자에게도 적용되죠.

    운지라는 말을 쓰고도 비판을 받지 않으려면 운지라는 말에 별 감흥을 받지 않거나 오히려 동감하는 독자층을 노렸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이미 비판이 나왔다는 것은, 작가가 드러낸 정치적 성향에 독자가 공감을 못했거나, 독자의 정치적 성향을 작가가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는 말이 되죠.

    프로로서는 그냥 실패한 마케팅이 되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2 디메이져
    작성일
    13.08.03 00:27
    No. 28

    표현의 자유는 책임을 질 수 있어야겠죠?
    상상력이야 무한하지만 그 표현의 책임은 분명하게 작가가 지고 있고. 운지라는 용어를 쓴 것으로 충분히 고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는 행위죠. 불법적인 행위를 왜 실드치는지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08.03 00:57
    No. 29

    자유와 책임은 떨어지기 힘들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13.08.03 02:13
    No. 30

    말 잘했네요. 작가가 뭘쓰건 표현의 자유죠.
    자유엔 책임이 따르는법, 현재 욕먹고있는게 책임을 지고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왜 마교수와 엮습니까. 비유를 전혀 엉뚱한것에 갖다 붙였네요.
    마교수는 논란이 일때부터 정치권을 제외하고 다들 걱정과 우려, 울분을 토했습니다. 표현의 자유를 억압당한데 일고의 이견이 없는 사례이구요.
    만일 어떤 작가가 아동강간을 미화하고 강간합법화를 표현한다면 이게 작가에게 주어진 자유인가요.
    자유라는 단어를 더럽히지 마세요. 그러라고 있는 단어가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비야사
    작성일
    13.08.03 09:21
    No. 31

    작가가 뜻도 모르는 단어를 쓰는 경우도 있군요.
    정말 재밌는 건 운지란 단어를 운지천의 운지로 사용한 게 아니라,
    투신의 운지로 사용했다는 것이네요. 정말 뜻을 모르고 사용한 걸까요?
    나는 왠지 아니다란 쪽에 의심이 가는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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