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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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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은 틀린 것일까요?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
13.07.30 23:37
조회
2,973

한국생명과학연구원 염영일 유전체의학연구센터장은 “미토콘드리아로 인류의 어머니를 추적해 보겠다는 연구가 시도될 수 있는 이유는 몸의 다른 부위와 달리 미토콘드리아는 어머니로부터만 유전되기 때문”이라며 “따라서 미토콘드리아의 돌연변이가 일어난다는 가정을 하더라도 전체적인 기원을 거슬러 추적하는 가설은 세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미국과 폴란드 통계학 연구팀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전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인류의 미토콘드리아의 원형을 가진 여성은 약 20만년 전에 존재했다. 이 시기는 현생인류가 지금의 모습으로 등장하는 때와 거의 동일하게 일치한다는 점이 흥미롭다. 연구팀은 임의적으로도 실험을 하고 다양한 종류의 표본모델을 이용한 통계학적 분석을 했지만 모든 연구결과가 20만년전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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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년 전의 인류최초의 어머니가 존재했다는 것은 기존이 진화론을 무너뜨리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습니다.

 

진화론과 전혀 상관없이 인류의 최초의 어머니는 20만젼 전의 한 여성이고

그 당시에는 그 여성밖에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나 또 다르게 보면 20만젼 전에는 수많은 여성들이 있었는데 어떤 알 수 없는 이유로 다른 여성들의 유전자는 이어지지 못하고 그 당시 살았던 한 여성의 유전자만 계속해서 이어졌고 그 여성이 지금 인류의 어머니다.

 

저 개인적으로 20만년 전에 한 명의 여성만이 존재했다라는 것이

더 설득력있게 들리는데 그것은 요즘 UFO와 관련한 프로그램을 많이 보다보니

지금의 인류는 과학이 매우 발달한 외계인들이 유전과학적으로 탄생시킨 존재가

지금의 인류가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이지요.

성경의 창조론보다는 외계인 가설이 왠지 더 믿음이 간다고 해야하나요.

 ----------------------------------------------------------------------------------------

그리고 알프스 산맥에서 한 구의 시체가 발굴이 되었는데...

과학자들은 이 인간을 오치라로 부릅니다.

이 인간이 살았던 시대를 측정해보니 5300년전에 존재했던 인간이라네요.

그런데 5300년 전의 인간이라고 하면 지금의 역사적인 관점으로보면

매우 미개했을 것이라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을 할 텐데...

과학자들이 연구를 해보니 이 인간이 입고 있었떤 의복이나 도구를 볼 때는

현재의 인간들과 다를바없이 옷이나 신발도 현대의 인간들처럼 그 기후에

맞게 잘 입었고 도구도 매우 정교한 동으로 만든 도구를 사용했다네요.

그리고 흥미로운 점은 이 인간이 관절염을 앓고 있었는데...

자세히 검사를 해보니 침을 맞은 흔적이 보였다는 겁니다.

침하면 중국이나 만주지방이 원류로 여겨지잖아요...

5300년 전에도 침술이 있었다면?

그리고 이 인간의 몸을 자세하게 검사를 해보고 과학자들이 놀랐는데...

그 이유가 뭐냐면 이 인간의 성장은 현대의 인간의 성장단계보다는 훨씬

느리게 그 성장과정을 거쳤을 것으로 가설을 세울 수 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한마디로 말하면 지금의 인간보다 훨씬 수명이 길었을 것으로 추측한답니다.

왜냐면 육체의 성장단계가 지금의 인간보다는 훨씬 느렸다고 보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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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과학자들이 인간과 공룡의 발자국이 같은 시기에 같이 찍혀있는

화석들도 발견을 했다네요. 지금의 과학적 상식으로는 인간과 공룡이

같은 시대에 살았다는 것은 상상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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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으로부터 대략 30년전 미국공군의 하사관들이었던

제임스 페니스톤과 존 버로우는 UFO를 근접해서 목격하고 만져보게 됩니다.

근거리에서 본 UFO는 비교적 작은 물체였는데...

그 UFO에서 본 것은 이상한 상형문자들이 쓰여져 있었고...

제임스 페니스톤은 실제로 UFO에 손을 대어보았는데...

그런데 손을 댄 즉시 그의 머리속에 영상처럼 0과 1이 끝없이 반복되는

숫자의 조합을 보고 영상처럼 기억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숫자의 조합을 기록해 놔야 겠다고 생각하고 기록을 했는데...

그 일련의 숫자들의 반복은 6페이정도의 분량이었다고 합니다.

0100010001010101이런 숫자의 반복말이지요.

그런데 나중에 30년의 세월이 흘러 2010년 페니스톤은 컴퓨터 전문가에게

자신이 적어놓은 그 6페이지의 수열을 보내서 과연 이것이 어떻게 풀이가

되는지 분석해달라고 부탁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컴퓨터 프로그래머이자 2진부호 분석 전문가는 의미있는 2진부호를

6페이지나 쓴다는 것은 일반 사람으로서는 불가능하고 어떤 도움을 받거나

관련 학자나 슈퍼계산기라면 어쩌면 가능할 지도 모른다고 말하는데...

그런데 분석을 한 컴퓨터 프로그래머도 처음에는 아무것도 안나올 것으로

생각을 했는데 외계인에 대한 메시지같은 것이 나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메시지의 내용을 보면

 

‘행성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인류탐구’라는 문장이 드러났고...

그리고 항행좌표로 보이는 부분도 메시지에 있었는데...

그 항행좌표가 가리키는 곳은 켈트족 전설에서 물속에 가라앉은

신비한 섬 하이브라질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하이브라질은 그 시대보다 수천 년 앞선 문명을 지녔다고

전해지고 있답니다. 서양에서는 또 하나의 아틀란티스라고

언급되기도 한답니다. 전설에 의하면 하이브리질인들은 고도로

발전된 문명을 가지고 있었고 그 당시 유럽대륙이 있었던 사람들을

미개인들로 여겨서 전혀 교류가 없었다고 전해진다고 합니다.

 


Comment ' 32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3.07.30 23:42
    No. 1

    5300년 전이면 도시도 있고 도시국가도 있고 문명도 있고 아무튼 있을 거 다 있던 시기입니다. 미개하지 않아요. 흔히 생각하는 돌도끼 이런 건 수 만 년 전에 쓰던 거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7.30 23:43
    No. 2

    그 시기면 한반도는 고조선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3.07.30 23:44
    No. 3

    고조선보다 전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3.07.31 07:40
    No. 4

    고조선은 청동기 시대이니 미개할 수가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7.30 23:43
    No. 5

    UFO는... 미확인비행물체죠...
    제가 행글라이더에 금속 붙이고 힘차게 날려서 그게 국방망 레이더에 잡히면 미확인비행물체입니다.
    별거 아니죠............
    그리고 그런 류의 소문들은..... 낭설이 많죠.
    어디에서 뭐가 발견되었다더라.
    사진 붙이고. 글 쓰고...
    우리는 그런 기사를 엄청나게 많이 알고 있습니다.
    보통 SF소설이라 불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3.07.30 23:43
    No. 6

    마지막 건 그냥 흔해빠진, 51구역 같은 음모론이고요...... 레퍼런스도 없는 그런 음모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3.07.30 23:44
    No. 7

    끝으로 진화론은 그런다고 안 무너집니다. 애초에 진화론의 요지는 생물은 진화해왔고 지금도 진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진화할 것이다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도버리
    작성일
    13.07.30 23:44
    No. 8

    화성과 목성 사이에 있는 소행성 지대에는, 웨지우드 찻주전자 세트가 하나 날아다닙니다. 과학자들은 이걸 '잃어버린 찻주전자 세트'라고 부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7.30 23:45
    No. 9

    아, 그리고 (주로)미국의 그런 낭설에 대해 신뢰하지 못하는 이유가.
    미국은 우리나라처럼 교육열이 강하지 않습니다.
    h2o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반절입니다.
    국내 범죄자들이 범행 직전 h2o를 마셨다고 하니까
    그 물질의 생산 및 유통을 불법으로 하자는 사람들이 사는 나라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30 23:56
    No. 10

    20만년 전에 현생인류와 미토콘드리아 구조가 일치하는 여성이 발견되었다는 건 진화를 통해 현생인류가 그 당시에 생물학적으로 완성되었다는 의미지요. 그리고 미토콘드리아로 알 수 있는 건 어머니라면서요? 아버지의 존재는 애초에 조사에서 빠져 있는데 무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13.07.31 00:00
    No. 11

    아버지에 대해서는 현재의 과학기술로는 조사가 불가능하지 않나요...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그런데 20만년 전이라는 것도 미토콘도리아 DNA의
    변이가 20배 이상 빨랐다는 이론이 나오면서 지금 인류의 최초의 어머니는
    6000년에서 6500년 전의 한 여성이라고 과학자들은 주장하고 있습니다.
    저는 과학자는 아니다보니 자세한 것은 모릅니다.
    단지 나의 지식속에서 생각을 할 뿐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3.07.31 00:00
    No. 12

    여기에서 어떻게 진화론이 틀렸다는 결론이 나오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13.07.31 00:06
    No. 13

    기존의 진화론을 보면 오스트랄로 피테쿠스에서 시작해서
    수백만년동안 진화에 진화를 거듭해서 현생인류가 나타났다
    이런 보는 것이잖아요.
    그런데 인류 최초의 어머니가 20만년 전이나 6500년 전의
    한 여성이라고 보면...
    기존의 진화이론은 틀린 것으로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인류최초의 어머니의 유전적 윗대의 존재는 유전적 통계적인 연구로는
    나타나지 않으니 진화론이 틀릴 수도 있다는 것으로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물론 나는 과학자가 아니니 내생각이 틀릴 수도 있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3.07.31 00:08
    No. 14

    먼저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인류로 보지 않습니다. 현생 인류는 어디까지나 호모 사피언스사피언스 부터입니다.
    인류의 조상으로 끝없이 올라가면 유인원부터 더 올라가면 바다에 있는 세포질 덩어리까지 갈 수 있는데 이걸 다 인류로 분류하지 않듯이 말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3.07.31 00:09
    No. 15

    그건 진화해온 과정이 새롭게 해석되는 것이지 진화론 자체가 틀렸다고 볼 수는 없는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3.07.31 00:06
    No. 16

    돌연변이로 인한 여러 유전자가 생겨나고 그 중 환경에 적합한 쪽이 살아남게되면 그것을 진화했다고 하는건데 이런 점에서 볼때 한 여성의 유전자에서 지금의 인류가 나왔다는게 진화론을 부정하기는 커녕 뒷받침해주는걸로 보입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13.07.31 00:12
    No. 17

    그런가요... 진화론을 뒷받침 해주는 것이 확실합니까...
    나는 이런 쪽의 과학적 지식은 그다지 없어서 단편적으로
    해석을 했는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3.07.31 00:22
    No. 18

    네 20만년 전의 그 여성의 유전자가 다른 유전자보다 지난 20만년동안 생존하고 살아남기에 더 적합했고 그렇기에 20만년이 지나서 현생인류의 기원이 되었다. 이 정도로 정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솔리온
    작성일
    13.07.31 00:23
    No. 19

    진화론이 틀렸다는 결론은 나오지 않더라도 최초의 남녀로 부터 인류가 기원했다는 창조론이 진실이라는 증거는 될수 있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3.07.31 00:26
    No. 20

    진화론은 논리적으로 완벽합니다. 증거도 수많고요. 다만 눈앞에서 진화가 일어나는 것을 보지 못해서 이론이라고 하는 것이고요. 하지만 진화는 수많은 시간이 걸리는데 그걸 어떻게 눈으로 확인하겠습니까? 다만 우리가 추리하고 판단할 수 있을 뿐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솔리온
    작성일
    13.07.31 01:02
    No. 21

    이건좀 동문서답이신데요;; 이 연구결과가 진화론을 부정하는 내용인것이 아니고 창조론의 뒷받침은 될수있겠다... 는 내용이었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31 01:21
    No. 22

    창조설화는 자신을 뒷받침해줄 근거를 구하기 이전에 창조설화의 근원인 ID의 존재부터 먼저 규명해야 근거고 뭐고 따질 수 있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김말
    작성일
    13.07.31 00:22
    No. 23

    여러가지 자료가 그게 정말로 신빙성이 있다면 단 하나의 자료였다해도 크게 파장이 일었겠죠. 그렇지 않다는건 그런말들이 풍문에 불과한경우가 많다는겁니다. 혹은 유의미한 수준으로 신빙성있는 논문에 의한 자료가 아니라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NU
    작성일
    13.07.31 00:26
    No. 24

    한가지 신기한게 있는데,
    아무도 세포질을 구성하는 물질이 어디서 왔는가 의문을 가지지 않습니다.
    세포벽과 한쌍의 DNA세트, 마이토콘드리아만 가지고 아무것도 못하는데 말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ki*****
    작성일
    13.07.31 00:38
    No. 25

    사실 인류는 수차례의 멸종위기를 겪었다고 합니다
    한때는 그 숫자가 천단위로까지 떨어졌던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럼 아주 고대의 한사람의 혈통만 남아있는것도 별 이상할건 아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관측
    작성일
    13.07.31 00:39
    No. 26

    고려청자와 조선백자.. 어느게 더 기술력이 뛰어날까요.. 십자군시대의 다마스커스검과 유툽의 유명한 장인의 프레스공법으로 만든검은 어느게 더 뛰어날까요.. 몇백년전의 기술도 엄청나게 발전하는데.. 그런게 정말 있었다면... 왜 후대로 내려오지 않았을지.. 그건 생각 안해보셨나보군요. 유물이 대접받는건 기술력때문이라기보다는 유산의 개념으로 대접해주는게 아닐까하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녹필(綠筆)
    작성일
    13.07.31 00:47
    No. 27

    미토콘드리아 이브 얘기군요. 걱정마세요, 해당 내용은 진화론의 반증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증거가 되면 되었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탈퇴계정]
    작성일
    13.07.31 01:15
    No. 28

    종교 떡밥으로 번질 위험성이 다분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트래픽가이
    작성일
    13.07.31 02:28
    No. 29

    얼마전에 캐나다 국방장관? 의 ufo관련 언급을 봤는데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는건지 웃고 넘겨야 하는건지
    구분이 안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글도둑
    작성일
    13.07.31 09:20
    No. 30

    창조론... 정확히는 상급 지적생명체에 의한 인류 탄생 이라고 명명 합니다.

    애초에 진화론의 반대가 나온건 종교적인 문제에서 부터 발발 했습니다.

    우리는 신이 만들어주신 아들 딸이다!! 결코 유인원 따위가 아니다!

    라는 주장에서 부터 비롯되서 법정 공방 까지 갔지요.


    결과적으로 진화론은 아직 태초의 인류를 해설 못하고 있습니다.

    창조론은 '너네가 해설 못했지? 그러면 우리 의견이 맞을 수도 있잖아?'

    로 반박하는 형태가 되어버립니다.


    문제는 창조론은 상급 지적 생명체... 라고 해놓고 나중에 '하느님!' 으로 변질 될 가능성이 농후 하죠. [실제 한번 그런 사건이 있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탈퇴계정]
    작성일
    13.07.31 11:50
    No. 31

    뭔가 잘모르시는거 같은데 과학중 완전히 옳은것도 없고 완전히 틀린것도 없습니다.

    실제로 예전에 옳다고 생각한 이론이 나중에 틀렸거나 다른것으로 밝혀지는 경우도 있고요.

    이런걸 실험이나 조사해가면서 보완하는게 과학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우유용용
    작성일
    13.07.31 12:47
    No. 32

    그 여성이 한명이라는 것은 글에는 안나오는데요 유전자 원형ㅇㄹ 가진 여성군이 있다는 거겠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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