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유료연재는 언제 하는 건가요?

 

 이미 시작했나요? 신청받는다는 말은 해놓고 그 다음에는 말이 없네요. 수익 분배는 어떻게 할 것인지 같은 것도 한마디도 말이 없고.

[카페로열]

실제 계약서는 오프라인으로 이미 문피아와 작가 서로 주고받은 상태입니다. 실제로 연재할 작가분들은 수익분배나 계약시 세부사항에 대해서 모두 알고 있습니다.

유료연재는 저도 빨리 시작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본문글은 세줄 센스요.

[무자호]

그런가요? 왜 그냥 계악내용을 공개하고 공개적으로 작가모집을 하지 않는지 모르겠군요. 하려면 일찍 하든가 왜 이렇게 느릿느릿하게 가는 건지.

[금강]

수익분배는 계약할 작가만 알면 됩니다.
그게 일반에게 공개되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작가들은 모두 알고 숨김없이 모두 제공을 받게 됩니다.

[말말말]

그 일반이 언제든지 작가로 전직할수있는게 문피아인데 공개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1人입니다. 공개한다고 딱히 문제될게 있을까요??

[카페로열]

굳이 계약서를 일반에 공개하는 기업은 없죠...

수익분배나 몇가지 주요한 부분은 유료연재가 진행되고나면 자연스레 이사람 저사람 거쳐서 정보가 공개될거라고봅니다.

[말말말]

계약서를 공개하라는게 아니라 분배방식정도는 공개하는게 좋지않나 생각해서입니다. 다른 경쟁업체들(조xx 사xxx)들도 이미 다 공개하고있는데 굳이 문피아만 숨길필요가 있을까 싶어서요..

[카페로열]

뭐, 그정도야 조만간 다 알려지겠죠.ㅎ

문피아로서는 지금 막 시작을 앞두고 있는때이니 뭘해도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숨기는게 아니라 공개할 필요 없는걸 굳이 공개하지 않는거죠.

가까이 있는 분들은 일일이 만나고 멀리 있는 분들은 모두 전화로 계약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의견조율 하는 것으로 압니다. 작가와 문피아간의 대화로서 정보를 공유하고 계약조건을 합의하는거죠. 선공개된 정보로 그런 대화 이전에 불필요한 선입견이나 오해등을 문피아가 나서서 안을 필요는 없는것기고 하고요.

[말말말]

그렇군요. 경쟁업체들에 비해 어떤 경쟁력을 가질지 궁금했는데 생각해보니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알게 되겠네요. 문피아가 요번에 추진력을 제대로 얻어서 좀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관측]

나와야 나오는거에요.. 예고따위 믿을건 못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