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괴담을 보면 귀신이 나타나서 그만.. 이라는 내용이 많습니다.
제가 귀나그같은 사고를 당해서 죽으면 귀신이 된 제가 저를 습격한 귀신을 제일먼저 찾아가 죽빵을 맛있게 먹여줄거란걸 생각하니 더이상 귀신이 무섭지 않습니다.
물론 귀신같은게 있다고 생각하진 않았지만 어둡고 으스스한곳에 가면 왠지 소름돋고 위축되지 않습니까(전 겁쟁이라..)
그런데 귀신때문에 죽으면 귀신되서 귀신한테 죽빵을 맛있게 먹여주는 귀신이 될거라고 생각하니까 더이상 위축되고 그런거 없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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